비수도권 13개 국립대학이 교명에

비수도권 13개 국립대학이 교명에

간호학과는 간호학 연구 및 훈련을 통한 간호사 양성을 지향적인 학교를 말합니다. 간호학과에서 소정의 훈련을 마친 사함에게는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됩니다. 간호학과의 인원은 많은 편에 속합니다. 학생수 감소로 인하여 대학에 입학할 학생들이 더해 질수록 대폭 줄어드는 여건에서 대부분의 지방 대학 및 전문대학교 내에서 비인기학과를 통폐합하고 평범한 학과도 인원을 크게 줄이면서 대학 모집인원 자체를 지속해서 줄이는 추세임에도, 직업보장과로서 인기있는 간호대학만은 예외입니다.

호서권 대학

호서권에 간호학과가 개설된 대학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건양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극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세명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우송대학교, 유원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가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

수도권에 간호학과가 개설된 대학에는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서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대진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을지대학교성남, 을지대학교의정부, 이화여자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차의과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가 있습니다.

영남권 대학

영남권에 간호학과가 개설된 대학에는 가야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성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고신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 wise캠퍼스,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신경주대학교, 신라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영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위덕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신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있습니다.

대학의 문제점취업률 감소

OECD국가 중 한국의 대학 진학률은 1위인 반면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겠지만 최근 자료에서 보시면 OECD 국가 중 31위 정도 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보시면 네덜란드의 경우 대학 졸업생의 91가 취업을 하는데 비해 한국은 75 정도가 취업을 합니다. 2021년 자료에서는 67.7로 조사되었습니다. 인문계 졸업생의 취업률이 낮습니다. 보니 문송합니다. 문과여서 죄송합니다라는 유행어가 돌기도 했다.

취업률 1위인 네덜란드에는 구체적인 취업지원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시면 정기적인 워크숍, 취업박람회 개최, 주기적인 구직 공고 업데이트, 4년 교육과정 중 최대 1년 6개월의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 구성, 세계적인 기업의 조언을 얻어 실무에서 활용하는 프로그램 및 트렌드를 커리큘럼에 반영, 활기찬 교환 학생 제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희망하는 향후 대학의 모습

이번 예비지정에 선정된 대학들의 기획안을 들여다. 보시면 평가의 기준이 무엇이 되었는지 추적해 볼 수 있고 나아가 정부가 기대하는 향후 대학의 모습이 뭔지 생각해 볼 있습니다. 우선, 국공립대 통합을 전제로 한 기획안을 제시한 건이 4건이나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국립대학들의 경우 유연성을 가지고 통폐합을 통해 구조적 변화를 자체적으로 이뤄나가는 것을 좋은 방향으로 보고 있다고 짐작해 볼 있습니다.

쉽게 변하지 않았던 대학의 구조가 급변하는 4차 산업의 물결 속에서 자의적인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면 인프라 역시 유동적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결국 교육부가 대학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자체적으로 변모하고 혁신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대학이라는 오랜 기간 획업무적으로 형성되어 온 기관이 알을 깨고 나오는 새와 같이 구시대의 프레임을 깨고 갇힌 프레임에서 나와야 하는 시대적 이상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