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식 액면분할 후 주가 흐름

삼성 주식 액면분할 후 주가 흐름

오늘은 우리의 영원한 국민주 삼성전자의 배당금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삼성 주주는 아닙니다만, 곧 지난해 4분기 배당금을 받을 시즌인 만큼 올 해는 삼성 배당금이 언제 얼마나 나올지, 받을 수있는 조건은 어떠한 것인지 한 번 살피어 보기로 해요. 아시겠지만 어느 기업의 배당금이 얼마인지가 궁금할 때 챙겨 봐야 하는 것은 DART 공시입니다. 삼성 배당금에 관한 공시는 지난 1월31일에 공시가 되었는데요. 찾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삼성 보통주와 우선주

삼성전자에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보통주와 우선주가 어떠한 것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주식이다, 라고 말하면 보통주입니다. 저희가 행사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가진 주식에는 의결권이라는게 붙어있어요.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저희가 보유한 주식 수만큼의 의결권을 행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입니다. 주식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으면 회사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큰 목소리를 낼 수가 있겠죠. 드라마에서 보시면 서로 지분을 많이 갖기 위해 암투하는 재벌가 형제들이 나오잖아요? 회사의 운영에 더 큰 입김을 가하기 위해서랍니다.

여기에서 의결권만 빼면 우선주가 됩니다.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

삼성전자는 지속해서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 개발과 상품 디자인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5G 등 장래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삼성은 장래 기술 시장에서의 개척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의 투자의견을 보시면 4.0으로 3개증권사 모두 매수로 되어 있습니다.

잘되면 연말이고 내년부터는 반도체시황이 돌아선다고 다들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삼성전자는 지금 매수해야 된다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투자 정보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개인적인 견해를 더해봤으니, 한 번 찬찬히 살펴봅시다. 먼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419조 6,757억 원으로 현재 코스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약 5,969,782,550주이며, 액면가와 매매 단위는 하나하나씩 100원, 1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면, 외국인 한도 주식수는 5,969,782,550주이고, 현실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 수는 3,116,542,289주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소진율은 약 52.21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에 연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투자 의견은 4.00 ”매수”로 나타나 있으며, 목표 주가는 82,591원입니다.

해마다 실적 및 재무 상태

삼성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해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로 기업의 실적이 안정감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요의 증가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강세가 이와 유사한 성과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20조 8,697억원으로 코스피 1위인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최고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5,969,782,550 액면가는 100원입니다.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반도체사업 부재로 인해 올해는 적자까지 나오서 매출액과 영업이윤 둘 다.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반도체섹터가 사이클 산업이라서 올해까지는 안 좋지만 내년부터는 올라가는 시기라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벨류를 보시면 현재 무릎정도로 아직까지는 충분히 매수해도 되는 저렴한 지점입니다.

액면가는 어디에 사용되는가?

액면가는 첫 번째로 배당주의 배당률을 계산할 때 사용됩니다. 배당은 지급된 배당금을 배당기준일의 주가로 나누는 시가배당률이라는 아이디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액면가로 나눈 액면배당률의 개념도 자주 사용합니다. 앞선 글에서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액면가대비 1 정도의 배당을 더 준다고 언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도 액면가를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로, 상장폐지의 기준이 될 때 사용하곤 합니다.

작년부로 폐지되었다고 들었지만 한 때 기업이 주가가 계속 떨어져서 액면가의 20 밑으로 떨어지면 주가 미달로 상장폐지가 되는 기준이 있었습니다. 이 때도 액면가를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에 액면가가 사용됩니다. 액면분할이란 기업의 가치에 변화는 주지 않으면서 액면가를 분할하여 가격을 줄이고 수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