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4대보험 관련 소득공제 (출처 국세상담센터)

연말정산 4대보험 연관 소득공제 (출처 국세상담센터)

근로자 본인이 부담한 국민연금 등의 연금보험,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은 연말정산 시 근로자의 소득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4대 보험과 연관된 공제를 적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을 국세상담센터의 사례들을 통해 확인해보자. 직장가입자의 경우, 월급에서 원천 공제된 시점을 기준으로 공제받나요? 직장가입자의 경우에는 급여에서 원천 공제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공제받을 있습니다. 국세청에서 제공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서는 직장가입자인 경우 공단에서 고지한 금액을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해서 근로자의 급여에서 원천 공제된 금액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금액의 차이가 있으면 회사에서 원천 공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공제받으면 됩니다.

재테크 종류와 방법

재테크에는 여러 종류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금융소득액이 있습니다. 금융소득에는 일반적으로 예금과 적금이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은 자본 손실 확률이 아주 낮다는 혜택이 있으며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예금과 적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식, 펀드, 연금예금 등을 통한 재테크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환테크가 있습니다. 환율의 변동성을 이용한 투자 방법입니다. 가령 환율이 1달러 당 1,100원일 때 원화로 달러를 삽니다.

환율이 변동이 생겨 1달러당 1,400원이 될 경우, 미리 사두었던 달러를 다시 원화로 바꿉니다. 그러면 이곳에서 무려 300원의 환차가 발생하는데요. 이런 환차익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 환테크입니다. 물론 원화에서 달러를 살 때, 반대로 달러에서 원화를 살 때 하나하나씩 수수료가 발생하여 실제 수익은 더 적어집니다. 세 번째는 세테크가 있습니다. 세테크는 절세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입니다.

세금감면 오해

물론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이건 어디까지나 결정된 세금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야말로 본인이 뱉어내야 할 세금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예를 들어서 연말정산 때 전체적으로 계산된 결과가 나왔는데, 내가 뱉어내야 할 세금이 50만 원이라고 해보자. 그리고 연금저축으로 얻을 수 있는 세금감면 금액이 90만 원이라고 해보자. 그러면 이야말로 90만 원을 환급받는 게 아니라 세금 50만 원에 대해서만 차감이 되어서 이야말로 내야 할 세금이 0원이 되는 것입니다.

90만 원 혜택을 온전히 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적극 권하는 것은 다른 항목으로 공제받으려고 아등바등하지 말고 연금예금 하나만 제대로 운영하라는 것입니다. 세금 신고할 때 34번 항목인 연금계좌세액공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관련

보수월액 보험료는 급여에서 원천공제된 시점을 기준으로 공제받나요?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보험료는 급여에서 원천공제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공제받을 있습니다.

건강보험의 “소득월액 보험료”는 건강보험공단에서 고지된 시점을 기준으로 공제받나요?

소득월액 보험료인 경우 “납부 시점”을 기준으로 공제받을 수 있으며, 연말정산 간소화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납부 데이터를 기준으로 공제받으면 됩니다. 2021년 귀속 국민건강보험료에 관하여 2022년 3월에 정산 납부한 경우 2022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공제받나요?

그렇다.

정산보험료의 납부시점인 2022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으면 됩니다.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보험료”가 연말정산 간소화자료에서 조회되는데, 간소화자료에서 조회되는 금액대로 공제를 받으면 되나요?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