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낚시 낚시 포인트 (황골선착장 태안)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새벽 3시에 떠나서 마량포낚시점에 도착하니 4시 30분입니다. 5시 30분에 출항한다기에 마량포구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차안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출조점 충남 서천군 마량포낚시 선박 파워피싱호22인승 물때 2물낚시하기에 아주 좋은 날임 마량포구에서 5시 30분에 출항하여 20여 분 이동한 후 동백정 앞에 있는 오력도 앞에서 첫 캐스팅입니다. 선장 어재 오후에 이곳에서 많이 잡았습니다. 5분 여 동안 한마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후에 다시 찾아오기로 하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새벽녘에 물살을 가르며 주꾸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간조 때는 방파제 끝부분만 남고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낚시하기 어려워서 중들물 이후 낚시를 하는 것이 좋고, 방파제 끝쪽은 감성돔이 나오는 곳으로 릴찌낚시가 유리한 곳입니다. 주꾸미와 갑오징어도 나오지만 확률은 낮습니다. 감성돔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지속적으로 나오고, 방파제 초입의 갯바위는 물때에 독립적으로 좋은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갯바위 초입에는 우럭, 붕장어, 노래미가 주로 나 오지만 약 100m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릴찌낚시로 감성돔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하늘에 펜션 연계 민박집의 장단점
장점 TV, 에어컨, 싱크대, 화장실, 냉장고, 온수, 그리고 뷰창문가 죽입니다. 단점 시골냄새이건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 가스불 안 나옴, 문 열쇠 없음 정도입니다. 애인이나 아이들과 오기보다는 편한 친구랑 오기에는 단점 없는 방입니다. 저희는 짐을 풀고 주변 영목항, 원산도항 등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꽝꽝 광. 날씨가 엄청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바람 많이 불고, 중들물 이후에 낚시를 해서 채비만 날려 먹었습니다.
낚시는 핑계대기가 참 편한데, 제 옆에서는 계속 주꾸미, 우럭, 갑오징어 잡아갔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배낚시를 기대감을 가지며 한잔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배낚시! 저희는 하늘에 2호에 탑승했습니다. 아침배는 7시에 출항합니다. 6시 30분까지 가경주항에 도착해서 선원명부 쓰고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