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조문 순서 옷차림 절하는 법 알아보기

장례식장 예절 조문 순서 옷복장 절하는 법 알아보기

장례식장에서의 문상예절과 조문예절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이같이 행위는 존중과 공손함을 갖추어 행해야 하며, 적절한 인사말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진심을 담은 위로의 감정을 전할 수 있습니다. 문상예절에는 몇 가지 보편적인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정중한 태도로 입장해야 합니다. 조문예절에서 중요한 것은 적절한 인사말입니다. 조문 인사말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사용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말을 사용합니다. 유가족들에게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아니면 이렇게 힘든 시기에 조의를 표하러 왔습니다와 같이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소음을 자제하고, 공손하게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주교식 조문 예절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만들어진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습니다.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편한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을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끕니다.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습니다. 한쪽 무릎을 꿇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립니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자 장례식 조문 복장

여자 조문 옷복장 또한 기본적으로 검은색상 아니면 무채색 계열의 정장이 무난합니다. ex. 회색, 남색, 검정, 갈색 등 최대한 심플한 복장을 선택하고, 튀는 색상과 복장은 피해야 하며 액세서리는 최소한으로 착용하고 화려한 것은 손해 줍니다. 남자 조문 복장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맨살을 많이 드러내는 것은 피해야 하며 많은 화장과 여자분들 들고 다니는 핸드백 또한 작고 어두운 색이면 좋습니다. 학생 똑같은 경우 교복을 입고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단정한 복장

어두운 색 계열의 옷을 입어야 하며, 와이셔츠는 될 수 있는 대로 화려하지 않은 흰색 아니면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넥타이와 양말은 검은색이 기본이나, 검정색 계열의 넥타이가 없는 경우 화려한 색깔보다는 차라리 넥타이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여성의 경우 스타킹이나 양말을 무요건 착용하여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화려한 설계의 가방, 액세서리나 진한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 봉투 쓰는 방법

흰색 기본 봉투 기준 세로선이 있는 것이 뒷면 아무것도 없는 흰색면이 앞면입니다. 부의 상을 치르고 있는 곳에 보내는 물품이라는 뜻 근조 죽음에 관하여 슬퍼하고 있다는 뜻 추사 사망한 분을 그리며 생각해야만 되는 뜻 위령 사망한 분의 영혼을 위로해야만 되는 뜻 애도 사망한 분의 죽음을 슬퍼해야만 되는 뜻 추도 사망한 분을 고민하며 슬퍼하고 있다는 뜻 봉투의 앞면 중앙에는 위에 쓰여있는 것들 중 가운데에 크게 씁니다.

대부분 부의를 많이 쓰며 어떤 것을 쓰던 연관 없이 앞면 가운데에 최대한 깔끔하게 한자를 모른다면 한글로 적습니다. 봉투 뒷면 왼쪽 아랫부분에 이름을 세로로 적습니다.

장례식장 문상예절, 조문예절 인사말

1. 먼저 조객록 서명방명록 서명및 부의금 전달 이라고 하지만 방명록조객록은 없을 수도 있으며 대부분 안하는 경우가 많고 부의금은 가장 마지막으로 빠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문밖에서 미리 외투나 모자같은 건 벗고 들어가서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한 뒤 영정앞에 무릎 꿇고 앉아 분향과 헌화를 합니다. 분향은 오른손으로 향을 하나 혹은 두개정도 오른손으로 집어 왼손으로 받치고 불을 붙윈 뒤에 흔들어 꺼서절대 입으로 불지 않음향로에 꽂습니다.

헌화의 경우 꽂줄기 하단을 오른손으로 가볍게 왼손으로 오른 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하게 꽃 봉저희가 영정쪽을 향하도록 헌화한 뒤에 잠시 묵념을 합니다만 헌화는 안하는 경우도 많고 아예 헌화를 하는 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후 영정앞에 서서 절 두번 혹은 종교적인 이유가 있다면야 묵념을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나 천주교라도 대부분 다. 절을 하는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