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 함선을 호위하라 그레이하운드 명절권장 영화

전쟁영화 함선을 호위하라 그레이하운드 명절권장 영화

인기 많은 배우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물리적으로도 정신력으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유명 출연자의 유튜브 채널이 엄청나게 많지만 초반에는 좀 보다가 내가 이 배우들과 삶 자체가 다른데 왜 보고 있나 하는 생각에 안 보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은 나이 들수록 더 심해져서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잘 보지 않다가 이제는 TV 자체를 잘 안 보게 되네요. 리얼을 가장해서 가짜 삶을 보여주는 것도 꼴 보기 싫고요. 가짜는 다.

싫어요. 진짜가 좋죠. 가짜가 싫은 이유는 속이려고 하는 그 마음씨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이 두 배우 부부의 유튜브 채널은 재미있어요. 진솔해요. 그냥 리얼입니다. 꾸미고 자시고 할 게 없어요. 그냥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줍니다.


20.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20.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20.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디즈니플러스 크리스마스, 코미디 스무 번째 영화는 나 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1992입니다. 뉴욕의 화려함을 담고 있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에만 볼 수 있는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kbs에서 방영해 주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곧, 영화가 시작할 것 같은데 엄마가 미용실에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곧 나 홀로 집에 가 시작할 것 같으니 얼른 돌아오라라고 전화를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일곱 번째 영화는 서치 Searching, 2018입니다.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진행력. 영화를 보고 있으면서도 영화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여덟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서치 2 Missing, 2023입니다. 그냥 저는 서치 시리즈의 팬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2 어린왕자
2 어린왕자

2 어린왕자

애니메이션, 판타지 스물다섯 번째 영화는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2015입니다. 이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요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영화 속 엄마 역을 레이첼 맥아담스가 더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좋은 이유도 있지만, 마냥 그 이유만으로 5점을 준 건 아닙니다. 여렸을 땐, 어린왕자에 대하여 특수한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동화 어린왕자가 좀 더 좋아졌습니다.

어린왕자 안에 작고 따뜻한 구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1 찰리와 초콜릿 공장

쿠팡플레이 판타지, 어드벤처 열여덟 번째 영화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저의 최애 동화입니다. 최애 동화 작가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쓴 로알드 달입니다. 최애 동화 원작 영화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최고의 판타지 아닌가요? 초콜릿을 좋아하진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웃긴 초콜릿 공장이었습니다.

내가 선별한 콘텐츠 목록이 만들어 진다

휴식을 위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을때 서비스 제공사들이 설계한 전장이 아닌 내가 의도적으로 선별해둔 콘텐츠 목록에서 시작할 수 있어요. 서비스 제공사들이 추천해준 무작위 콘텐츠를 보는것이 아니라 내가 수집해둔 콘텐츠 중에서 션별해 소비하기 때문에 빈지 워칭을 줄일수 있어요. 연관 콘텐츠에 재밋는게 또 보인다면? 깨닫고 Fun Part로 캡쳐하고 빠져나오면 그만입니다.

클리핑된 콘텐츠들은 마주친 순간에는 오 이거 꼭 보고 싶습니다.

라는 욕구가 솟구쳐 수집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보시면 내가 이걸 왜 캡쳐했지? 라고 의아해하며 그냥 삭제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충동적인 욕구는 시간이 지나면 잦아들기 마련입니다. 이게 욕구 만족 지연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5 인사이드 아웃

디즈니플러스 애니메이션, 인생영화 마지막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4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영화까지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뽑은 대망의 인생영화는 인사이드 아웃이었습니다. 영화를 개봉했을 당시, 별생각 없이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간 기억이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채 인생영화를 맞이하게 된 저는 영화관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감정을 이길 영화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감정이 중요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좋은 영화는 여러 차례 돌려볼수록 더 좋아지지만, 이 영화만큼은 돌려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이, 그 감정이 퇴색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으레 감정이란 것은 무뎌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10년 후에 다시 꺼내보자 하는 마음으로 여전히 인사이드 아웃을 한 번 더 틀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디즈니플러스 크리스마스, 코미디 스무 번째 영화는 나 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어린왕자

애니 판타지 스물다섯 번째 영화는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2015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 찰리와 초콜릿 공장

쿠팡플레이 판타지, 어드벤처 열여덟 번째 영화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