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간단 버섯 솥밥 제작하기 (feat 스타우브 주물 솥냄비)

초 간단 버섯 솥밥 제작하기 (feat 스타우브 주물 솥냄비)

목이버섯 Shiitake mushrooms 풍부한 고소한 맛과 육질이 특징인 목이버섯은 한국 요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버섯입니다. 주로 스프, 볶음 요리, 국수, 찌개 등 여러 요리에 사용됩니다. 팽이버섯 Enoki mushrooms 팽이버섯은 얇고 긴 줄기와 작은 머리를 가진 버섯으로, 식감이 살아있고 달달한 맛이 특징입니다. 주로 국물 요리, 전골, 샐러드 등에 사용됩니다. 표고버섯 King oyster mushrooms 표고버섯은 긴 줄기와 큰 머리를 가진 버섯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가지며 식감이 탱탱합니다.

주로 볶음 요리, 구이, 조림 등에 사용됩니다. 느타리버섯 Shimeji mushrooms 느타리버섯은 작은 버섯들이 덩어리로 모여있는 모습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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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섬유가 견고하고 씹는 맛이 있는 버섯입니다. 일식, 양식, 중식에서도 다르게 활용되는 버섯입니다. 고구마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얇게 자르는 것은 볶음이나 파스타에 활용하기 좋고, 섬유에 맞추어 세로로 찢어서 조림에 사용하면 맛이 스며들기 쉬워 더 맛있습니다. 섬유방향의 직각으로 둥글게 자르면 가리비와 같은 식감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새송이 버섯은 지중해성 기후의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한국 등 동아시아에서 자생하지 않지만 식용으로서 인공재배되고 있습니다.

버섯의 기둥이 크고 단단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많아서 먹을 때 쫄깃합니다. 특히 비싼 송이버섯을 대신하여 식감이 비슷한 새송이버섯을 활용합니다. 특히 고기를 먹을 때 함께 구워 먹는 버섯이 새송이버섯인데요. 소고기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어 궁합이 좋습니다.

맛 좋은 국내 3대 버섯에는 송이, 능이러한 방식으로 표고버섯이 있죠. 버섯 중에서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높은 편인 표고버섯은, 면역력 증진 및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이 됩니다. 또, 불용성 식이섬유 함유하고 있는 함량이 높아 장운동을 활기차게 하여 변비를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함량도 높은데, 말린 표고버섯의 갓 부분 100g 속에는 무려 2.2g이 넘는 칼륨이 들어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추천할 만 합니다.

표고버섯은 특유의 향이 진하고 감칠맛이 강하므로 말려서 가루를 내어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갓이 아닌 대에도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가득하므로 갓과 대를 모두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유용합니다.

양송이버섯

요리의 맛을 깊게 하는 맛이 풍부한 버섯입니다. 그리고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다른 버섯들에 비해 특유의 버섯 향이 강하지 않아서 두루 활용되는 편입니다. 트립신, 프로테아제 등 여러 소화효소가 있어서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통째로 구이로 즐기서나, 신 선량한 것은 생식도 할 수 있으므로 얇게 슬라이스 해서 샐러드 등에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제일 많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표준적인 버섯은 느타리버섯 입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는, 말린 느타리버섯 100g에는 51ug의 셀레늄이 들어있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D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 함유량이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느타리버섯은 레티오닌 성분으로 인해 특정 향이 있고, 국물 요리에 넣기 알맞으며, 닭고기와 비슷한 질감 때문에 체중감량하는 사람들에게 고기 대용으로 샐러드에 곁들이면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약용버섯 활용법

한방에서는 버섯을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약용버섯은 생으로 복용하기보다. 그냥저냥 차로 달여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적인 약용버섯으로는 상황버섯, 영지버섯, 동충하초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항산화 활성이 강하고 암에 좋은 효과를 내는데, 폴리페놀이나 버섯의 다당체, 단백 다당체와 같은 생리활성 물질들이 효과를 나타냅니다. 폴리페놀 함유 분량이 무척 높은 것 중 한개가 바로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 100g 속에는 총 폴리페놀이 23g 정도가 들어있을 정도입니다. 상황버섯은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로 자른 후 물에 살짝 씻어준답니다. 유리용기에 물을 약 2L 넣고 잘라놓은 상황버섯 5~6개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처음 양의 반 크기가 될 때까지 1~2시간을 달입니다. 끓인 물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섭취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섬유가 견고하고 씹는 맛이 있는 버섯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송이버섯

요리의 맛을 깊게 하는 맛이 풍부한 버섯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제일 많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표준적인 버섯은 느타리버섯 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