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매도 금지 수급주 될까

카카오뱅크 공매도 금지 수급주 될까

서자인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호부호형이 생각난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이지만 은행이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 그리고 카카오뱅크가 꿈꾸는 금융플랫폼 그리고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뱅크 주가전망까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온국민이 너도나도 공모주에 청약을 할 때였는데요. 저도 따상이라는 단어를 그때쯤 처음 들어본 단어였던거 같습니다. 청약당시 공모가는 39,000원 경쟁률은 182.7 대 1로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러한 잔치중에 충격적 레포트가 하나 나온 게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약점

1 카카오뱅크는 은행입니다. 크게 보시면 카카오뱅크의 수익과 사업활동은 지금 기존은행들과 큰 차별점이 없고, 주가로 보시면 그냥 비싸기만 합니다. 2 후발주자의 추격이 무섭다. 가장 위협적인 기업이라면 지금 비상장사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를 들 있습니다. 토스는 자체 은행도 있지만 오픈은행으로 본인의 계좌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고, 사용경험으로는 토스가 만보기, 친구와 함께 켜고 돈 받기, 라이브쇼핑 보고 포인트 받기 등. 카카오뱅크에는 없는 기능들도 무장한 은행이며, 토스증권은 다른 타 증권사보다도 편리해서. 은행증권사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막강한 경쟁자다.

차트 평가 E 등급

1 주가 평가 2 거래량 평가 3 특이사항 4 종합검증 카카오뱅크의 차트를 보시면 상장 이후 이윤 극대화를 위해 메이저 투자자들이 돈의 힘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후 각종 호재 뉴스와 기대감에 홀린 개인 투자자들에게 물량폭탄을 넘기며 주가는 본격적인 하락기에 접어듭니다. 개인 투자자들 특성상 기업 분석을 통한 투자를 선호하지 않고 손절보다는 물타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은 안전하고 손쉽게 본인들의 물량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카카오 게임즈들을 분석하면서 무조건 매수하시면 안 된다고 늦지 않았으니 매도하시는 게 좋다고 늘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런 기업에는 무조건 투자하시는 게 아닙니다.

수급 평가 F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2 공매도 누적 수급 3 종합판단 누적 수급 차트를 보시면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이 악덕 기업 카카오 그룹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개인 투자자들이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쾌한 탈출되시라고 지속적으로 물을 타며 매도 수량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세에 접어들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물량을 줄여야 하는 게 정석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본능에 의거해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물을 타는 선택을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의 통장 중 90가 누적 손실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 중에 하나입니다. 공매도 세력이 카카오 뱅크에서 공매도를 치지 않는 날이 온다면 공매도가 폐지된 날일 겁니다. 주주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공매도의 순기능이 있다면야 이런 고검증 된 악덕 기업들의 주가를 급속도로 정상화시키는 것일 겁니다.

카카오뱅크의 강점과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의 장점으로는 위에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카카오만의 특색 있는 상품들입니다. 1 모임통장. 최근 모임통장 다들 무엇으로 쓰고 계신가요? 4050대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30대 이하 대부분의 인원은 카카오뱅크를 쓰고 있습니다. 모임통장? 그게 돈이 되는 기가? 카카오뱅크는 2022년 말 기준 모임통장 인원이 820만 명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서는 압도적 1등이고 최근 토스뱅크가 모임통장을 출시하긴 했으나. 압도적 혜택이 있지 않는 한 선점효과를 빼앗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카카오뱅크의 경험에 의한 1020대 유저들이 성인이 되어도 과거 은행을 바꾸지 않고. 카카오뱅크를 쓸 확률이 매우 높다.

카카오뱅크의 주가전망

장기적으로 보시면 현재 1등 인터넷뱅크가 맞고 기존의 은행들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알 수없습니다.. 카카오뱅크만의 경쟁력은 분명 있지만 후발주자토스의 추격이 무섭고, 지금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무조건 저렴하지 않아 보수적 관점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상장직후 현재주가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지만 이 역시 1만 중반 때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고 해서 바닥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향후 저렴한 IT 인프라건설 전략으로 몸집이 가벼워 비용절감 등 동일한 영업이익이 나왔을 경우 시중은행들보다.

훨씬 높은 당기순이익을 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