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주가 전망, 역사, 종류

코카콜라 주가 전망, 역사, 종류

코카콜라 맛있습니다. 맛있다면 또 먹어 이번 사태로 오히려 배당 매력이 올라갔다. 한주만 보유해도 분기당 콜라 사 먹을 만큼 배당금이 나옵니다. 우리의 경쟁자는 다른 음료수가 아니라 물입니다. 우리는 음료수 시장에서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1위지만 전체 물 시장에서는 고작 3를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린 아직 한참 멀었다. 코카콜라 전 CEO 로베르토 고이주에타 시장이 힘들어할 땐 콜라를 마셔야지 아니 좋은 기업을 찾아내야지. 미국 배당주로도 저명한 코카콜라 주식을 사볼까? 사실 코카콜라를 워낙 좋아해서 기업정보도 안 보고 기념품처럼 사려고 했었다.

그래서 어차피 살 거지만, 조금은 알아볼 참입니다.

서민들의 음식, 불황기의 음식조합 햄버거와 코카콜라

또, 가격 면에서 크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빠른 시간 내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은 햄버거와 코카콜라 조합이 아닐까요? 이건 건강을 따지는 분들에게 썩히 좋은 음식조합이 아니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쫓기고 가격에까지 부담을 체감하는 분들에겐 이것만큼 좋은 간편 세트도 없겠죠. 건강 바람이 불고 웰빙음식 섭취 경향이 증가하면서 한때 코카콜라 소비량이 줄어들기도 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코카콜라 소비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등지에서는 코카콜라 소비량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제로슈거의 활약도 눈여겨 봐야죠. 게다가, 경기가 나빠지면 사람들이 값싸고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햄버거와 코카콜라 조합으로 끼니를 대처하는 경향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량주 이며 함께 진행하여 배당매력까지 있는 주식입니다.

무려 3가 넘는 배당율을 가지고 있는 종목으로 현재와 같은 단기적 폭락에 관하여 적극적인 매수를 통한 대응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분석 아래 그림과 같이 피보나치 되돌림 관점에서 코카콜라 주식을 분석해보시면 현재 제대로 0.236선에 강한 저항선이 있음을 알 수 있고 그것은 바로 58.5달러 부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58.5달러대까지 주가가 상승할 수 있으나 이내 곧 다시 하락 후 이중바닥을 만들면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236선을 돌파하게되면 그 다음은 0.382선이며 대조적으로 약한 저항선인 60달러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저항선을 돌파하고 나면 0.5에 속하는 61.5달러 부근에 강한 저항선이 있으며 이 부근부터는 저항대가 매우 강하며 좁게 됩니다.

코카콜라, 건강생각은 일단 제쳐두고 마셔야 할 상황이 많죠

건강에 안 좋다, 안 좋습니다. 하면서도 피자, 햄버거, 통닭, 팝콘 등을 먹을 때 콜라는 거의 필수적으로 마시잖아요. 또, 시원하게 한 잔 쭉 들이킬 때, 코카콜라 오리지널(original taste)의 순간적인 상쾌함에 견줄 수 있는 다른 음료가 있을까요?

한편, 오리지널에 당분이 많아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면 코카콜라 제로ZERO SUGAR도 있으니 그걸 드시는 것도 괜찮겠죠. 사안은 오리지널에 비해 제로슈거의 맛이 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는 것인데, 회사에서도 이 점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것을 점점 보완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종목의 실적 및 매출액 추이

매출액 다른 세계 일류 초 우량주들과 다르게 상승세가 아닙네요.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하방세도 아닙니다. 정체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이윤 보통 순수익의 추세는 매출액의 추세와 비슷하게 가는데, 2017년 한번 매출액과 순수익이 크게 감소하고, 이후 매출액은 정체상태이지만 순수익 부분만큼은 회복 중입니다. 매출은 다소 정체 중이지만, 회사가 돈은 잘 벌고 있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제가 정말 가치있게 생각하는, 시장의 기대를 부흥하였는가? 코카콜라는 Yes입니다. 필수소비재 특성상 다른 세계 초일류 IT기업처럼 드라마틱한 성장을 시장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늘 보여준다는 거 자체로 주식시장에서는 큰 의미입니다.

코카콜라의 병

1900년대 초 코카콜라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수많은 유사제품들이 생겨났고, 상표권 침해 등으로 코카콜라의 손해도 막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15년, 코카콜라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코카콜라만의 차별화된 병을 만들기로 했다. 조건은 두 가지. 어두운 곳에서 만져도, 깨진 병 조각들만 보고도 코카콜라 병인지 알 수 있어야 해야하는 것.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코카콜라 컨투어Contour 병입니다.

코코아 열매의 볼록한 곡선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코카콜라 병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카콜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는 기업 비용이 어느정도로 들든, 모든 미군들이 어디서나 단돈 5센트로 코카콜라를 마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드러프는 미군이 주둔하는 모든 곳에 기술자들을 파견해 코카-콜라 보틀링 공장을 만들고, 관리하도록 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