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주산성 세계 주류 백화점, 라빈 리커스토어

고양 행주산성 세계 주류 백화점, 라빈 리커스토어

자동차로 고양 행주산성 가는 길에 보시면 커다란 오크 통이 붙어있는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세계 주류 백화점이자 와인 아웃렛으로 잘 보고된 라빈 리커스토어인데요. 넓은 공간에서 와인과 위스키 등 온갖 세계 주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견문을 넓힐 겸 한 번 돌아볼만 하고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행주산성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라빈 리커스토어 입구는 양쪽으로 있었는데 사진은 이면도로 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4층 카페 라빈 루프탑 공원 쉼터

한 층 더 올라가면 카페가 넓게 있습니다. 쉬어가기도 하고 문화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술과 연관된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듯합니다. 넓은 통창 밖으로 라빈 리커스토어의 커다란 오크통 장식이 보입니다. 카페 옆으로 많은 잡지들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루프탑 공원 쉼터로 나갈 수 있습니다. 다행이게도 맑았던 날, 탁 트인 옥상이 시원합니다. 날씨 좋은 날이면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행주산성 먹거리촌에서 맛집 탐방하고, 세계 주류 백화점 라빈 리커스토어 들려서 쇼핑과 경치 감상해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LVMH를 거머쥐는 베르나르 아르노

처음 LVMH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는 루이비통의 비통 가문과 모에 가문과 샹동 가의 결혼으로 이루어진 샴페인 기업 모에와 샹동 그리고 코냑 기업 헤네시가 합한 하나의 기업이었다. 그러나 4개의 회사가 합작한 기업에서 경영권 다툼 및 이해 충돌로 균열이 생겼을 때 모에 헤네시는 주류 회사인 기네스를 기업에 끌어들이는데 기네스는 처음 루이비통의 지분을 겨우 3.5 를 소유하였으나 이 규모가 더욱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 루이비통은 디올을 거느렸던 베르나르 아르노를 LVMH에 초에 관해 LVMH 지분의 25 를 소유하여 루이비통 경영권에 힘을 실어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럴때 아르노는 루이비통의 제안을 받아들이려 했으나 부삭을 인수할 당시 조언을 해주었던 금융가는 기네스는 엄청난 자본가로 루이비통편이 아닌 기네스에 손을 들어주라고 조언하였고 아르노는 오히려 기네스의 편에 서 LVMH의 14 의 지분을 보유하였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의 LVMH 경영에 대한 비판

그러나 이런 전투적인 기업 형태의 패션 하우스 경영에 비평적인 시각 역시 존재합니다. 장인 정신이 부재한 대규모 상업 명품을 공장에서 찍어낸다는 의견에 아르노는 명품에 대한 정의와 기준 혹은 개념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사람들이 명품을 향유하는 기준이 각기 다르며 궁극적으로 LVMH의 고객이 찾는 명품, 고객이 이 정도면 만족하는 럭셔리 브랜드라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명쾌한 답을 내놓았다.

베르나르 아르노와 LVMH 성장

앞서 언급했던 구찌의 경우 쌍벽을 이루었던 라이벌이자 친구가 이끌던 케링이 구찌를 구입하는 데 성공하여 매수에 실패하였고 에르메스는 가족 경영진들의 힘을 모아 캐시미어를 입은 늑대를 물리치고 단독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약간의 부침에도 아르노의 이윤추구 전선에는 손해가 없었습니다. 세기의 경영권 단점은 주가를 상승하게 만들었고 이에 대한 아르노의 철학은 세상의 경제력과 부는 더욱 상승할 것이며 이에 따라 명품의 수요 역시 동반상승할 것이라는 계산에 이런 세계의 흐름에 올라설 것을 자신했다고. 이런 주장에 뒷받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성과 역시 뒤따라 LVMH가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자재나, 물류와 전산 등의 각종 비용은 합리적으로 감소하고 매장 임대 등에 무시 못할 협상력을 구사하며 기업 실적에 유의미한 성장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북 습관 한자리에 세계 애주가들 열광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경북도와 안동시, 경북문화재단은 오는 2022일 사흘간 안동시 월영교 일대에서 2023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행사를 개최합니다. 사진은 지난해 개막식에 참석한 이철우앞줄 가운데 경북지사와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전통주를 술항아리에 순응하고 있는 모습.경북도 제공copy 제공 서울신문 경북 전통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이 오는 2022일 사흘간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등지에서 열립니다.

15일 경북도에 의하면 이번 축제의 주제는 경북 소소문, 세계가 즐기다입니다. 경북의 특산품인 소소문소주소고기문어 및 전통주, 종가 문화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훈련 마케팅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