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생지추천 집에서 맞이하는 파리의 아침

냉동생지권장 집에서 맞이하는 파리의 아침

우리집 마님께서 크로플을 엄청 좋아하네요. 최근 뷔페에 크로플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크로플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눌러 제작하는 것이라, 쉬운 만들기를 위해 크로와상 생지를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크로와상 생지는, 신세계푸드 크로와상 냉동생지 2.25kg고요, 15,890원에 구매했습니다. 2.25kg가 얼마나 큰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쉽게 크기를 느껴보시라고, 국민 볼펜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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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는 5분 으로 돌려줍니다.

타이머는 5분 으로 돌려줍니다.

그럼 이렇게 창틈새로 바삭해져가는 와플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때부터 벌써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이 오븐은 천장과 바닥 사이 거리가 짧아서 탈까봐 온도를 165도 정도로 맞추긴 했습니다. 굽는 와중에 미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내가 심하게 났는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맛있을 거니까요. 어쨌든 이렇게 5분을 구워주면 윗면이 바삭해진 와플이 되는데요. 윗면만 바삭해지면 물기가 있는 아랫면이 서운해하기 때문에 두꺼운 주방장갑을 끼고 판때기를 꺼내서 와플들을 뒤집어줍니다.

Q. 아니 그래서 삼립 냉동 와플 어케 먹어야 되는데?

A. 에어프라이어 170도 5분 -> 뒤집어서 다시 170도 5분

지금부터 특정한 요리 방법에 관하여 서술하겠읍니다. 가장먼저 전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미니 오븐을 사용하였읍니다. 이렇게 오븐 안에 들어있는 철판? 그런 오븐용 판때기 위에

다이소 잇템 을 깔아줍니다. 미니 오븐이라 열이 나오는 공간과 바닥 사이의 거리가 좁기 때문에 종이 호일이 팔랑거리면 호일이 타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저렇게 와플 네 개를 사용해 종이 호일이 팔랑거리지 않도록 잘 눌러주세요야 합니다.

두 개 드시려면 종이 호일을 잘라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뒤집어서 다시 5분 을 돌리면

이렇게 노릇노릇 바삭바삭해진 와플이 보입니다. 또 두근두근 도키도키 쿵쿵하지만 우리는 지성인이니까요. 이마트 24에서 산 퍼먹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산 생크림을 준비해줍니다. 저어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이 아닌 이런 흔들어 쓰는 간편한 생크림을 사용했습니다. 사진 입니다. 제돈제산입니다. 위에 맛있는 것들을 얹기 전에 꿀팁 하나 드리자면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미리 다. 얹어놓으면 절대 안 됩니다.

무요건 지금 바로 먹을 거 위에만 올려둬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먹을 와플이 성급하게 눅눅해진다거나 하는 그런 운이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당욘히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은 와플을 먹는 와중에 제 옆에 상.시.대.기 시켜야합니다. 이 꿀팁에 유념하며 숟가락을 사용해 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영차영차 열심히 쇠똥구리에 빙의해서 최.대.한. 동그랗게 굴려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타이머는 5분 으로

그럼 이렇게 창틈새로 바삭해져가는 와플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때부터 벌써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아니 그래서 삼립 냉동 와플 어케 먹어야

A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뒤집어서 다시 5분 을

이렇게 노릇노릇 바삭바삭해진 와플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