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2001년 은행 권총 강도살인 미제이슈 피좌석 검거

대전경찰청 2001년 은행 권총 강도살인 미제이슈 피좌석 검거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1323회에서는 추적자와 도망자대전 은행강도 살인본보기 편이 방송됩니다. 자백했고 다음날 빠르면 내일, 아니면내일모레 언론에서도 나올 거입니다. 지난 8월 26일 뒤늦은 밤,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사무실로 한 통의 제보 전화가 걸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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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에 검거


21년만에 검거

2022년 8월25일 대전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은 혐좌석 2명을 검거 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일부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은 증거가 확실하고 도망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 하였습니다. 8월30일 이들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가 열려 최종적으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이승만당시31세과 이정학당시30세입니다. 이들은 21년동안 경찰의 용의선상에 한 번도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거된 이유는 범행 당시 현장에 흘린 헝겊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밝혀지는 사건들의 진실

자 자백이 나왔기에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여기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살인죄를 제외한 강도죄, 차량 탈취 죄, 총기 탈취제 등 다른 모든 범죄들의 공소시효는 끝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들의 범행을 다. 인정하되 둘 중에 누가 살인을 하였는지를 찾지 못하면 처벌이 불가하다는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이태원 미군 살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서로 자기가 죽인 게 아니라고 하여서 결국 무죄가 선고되었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는 거죠. 앞서 언급한 이정학은 자신의 범죄에 대하여 자백을 합니다. 하지만은 자기가 죽이지 않았고 차량을 탈취한 것 밖에 없다고 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이승만 역수고하다 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