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인세율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글 하면서 간간히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증시가 많이 오르면서 단기적 조정 구간이 나올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역시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는 분위기였다. 뭐 어느정도 예상했던 상황이라 크게 사안은 없을 것 같았는데 사안은 예상치 못한 며칠간 악재가 연이어 덮친 것이 문제였다. 미국 고용지표도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뭐가 문제일까? 지난 10일 솔직히 미국 고용과 실업율비농업 고용 지표 지표가 나오면서 그 후에 굳이 나오지 않아도 될 바이든 대통령이 나와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내년 선거를 위해 친히 시간을 내어 연설을 한것으로 솔직히 말하면 특별한 내사용 목적 없었습니다.
이미 발표로 다.
비판을 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feat. 백악관
법인세 인상을 찬성하는 베이조스 창업자가 법인세율 인상 주장에 강하게 반발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마존의 노조 설립을 지지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아마존은 창사 이래 노조가 없는 무노조 경영 방침을 이어왔지만 지난달 뉴욕의 한 물류센터에서 노조 설립 안이 투표를 통과하며 첫 번째 노조가 등장하게 됐어요. 이에 바이든 대통령도 노조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기도 했어요.
베어조스 창업자는 백악관의 성명에 대해 하루 만에 또 반박했는데요 백악관은 논점을 흐리려고 하며 노조는 물가 상승을 일으키지 않았고, 부유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감세가 왜 문제가 되는데? 프랑스 75 세금
부자에게 세금을 더 과세하겠다는 것이 왜 문제가 될까?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사람에게 세금을 더 걷는다는 것은 사회 통념상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데에 있습니다. 지난 2012년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 공약에서는 100만 유로 이상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을 75 세금으로 원천 징수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부자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걷으면 무슨일이 벌어질까? 프랑스에서 부자로 살아가며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프랑스 사회에 크게 봉사하며 사회 약자들에게 큰 기여를 하는 노릇일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만약 부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과연 프랑스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지나친 세금을 내면서 살고싶을까? 프랑스에서는 수 년 전부터 부자들이 지속해서 떠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