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 시승 해 보니 감성품질 놀라워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 시승 해 보니 감성품질 놀라워

2019. 3. 13. 1125WORK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 전문 기업이자 피알원의 고객사인 삼천리자전거가 참가했는데요 이시간부터 그 생생한 방문기를 전해드립니다. 코빌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 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와 같은 스마트모빌리티 최신 물건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물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코빌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제품명 팬텀과 퍼포먼스 자전거 전문 제품명 첼로의 eMTB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1종과 전동킥보드 데프트 2종, 그리고 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결합된 퍼스널모빌리티 팬텀 이지 1종 등 총 14종을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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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데이지 개봉기


팬텀 데이지 개봉기

한대 더 샀으니 뭐다. .? 바로 개봉기다. 개봉기겸, 테스트도 해볼 겸 전기자전거 2대를 끌고 가까운 인천대공원에 다녀왔다. 팬텀 Q SF가 MBT의 모습이라면, 팬텀 데이지는 아주머니들 자전거 같은 클래식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전기자전거. 이게 먼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팬텀 Q SF를 탔을때의 여자친구 모습입니다. 제원상 표준 신장이 155180cm라고 되어있지만 160cm인 여자친구가 타도 이렇게 불편해 보이는데, 155cm가 탔으면 아주 볼만 하겠더라. 발도 땅에 잘 닿질 않아서 살짝 기울여서 타던데, 도대체 왜 이런 모습을 구매할때 보여주지 않았던 것일까? 만약 조금이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그랬다면 무요건 이중 지출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게 최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팬텀 데이지를 타고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입니다. 여자친구는 이렇게 발바닥이 땅에 닿질 않으면 무서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