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연하 교제 남자 정체, 첫만남

서정희 연하 교제 남자 정체, 첫만남

방송인 서정희가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재혼에 대한 생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정희의 재혼설이 불거지자 과거 화제가 된 전 남편 서세원의 폭행 사건이 재조명됐습니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언론 보도에 의하면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하는가 하면,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서정희에 대한 애정이 극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생활과 이혼

그런데요 서세원은 32년 간의 결혼생활 동안 아내인 서정희를 폭행하고 나서 술을 마신 채 차마 입에 담기도 까다로운 수준의 폭언을 하고, 또한 자식에게까지 폭력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이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며 서세원의 폭행 혐의가 인정되었고, 서세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철저한 거짓이었던 것. 서정희는 서세원이 내연녀를 감싸며 협박했고, 이후 집을 나갔으며 두 달 만에 만나 폭행을 당했다.

내연녀가 딸 서동주와 비슷한 나이다라며 서세원의 불륜을 폭로하기도 합니다. 결국 둘은 결혼 32년만인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합니다.

서정원 충격 폭로. 서세원 폭행 이유는 외도 문제였다.

”연예특종”에 의하면 서정희는 여태까지 남편 서세원의 폭력에 시달려왔다며 ldquo;폭행은 원래 자주 있었어요. 수시로 늘 그랬다. 집에서 잠을 안 재우고 외국어 폭행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밀치는 일은 수시로 당했다rdquo;며 ldquo;그러고 나면 또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들으면 또 불쌍해졌습니다. 그래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했다rdquo;고 여태까지 겪었던 심신의 고통을 털어놨습니다.

서정희는 폭행이 오갈 만큼 심한 갈등을 겪게 된 원인은 서세원의 여자 문제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로 지난 3월 10일부터 부부싸움을 시작했고 폭행이 있었던 그날은 남편이 미국에서 온 날이었다.

전 남편 서세원과 이혼 사유 재조명. 충격적인 폭행사건

온라인 커뮤니티

서정희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전 남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에도 관심이 주목됐습니다.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서정희는 1982년에 6살 연상 코미디언 고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습니다. 서정희와 서세원의 이혼 사유는 가정폭력으로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의 한쪽 다리를 잡은 채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고 가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MBC

서정희는 당시 경우에 관하여 어떤 문제에 대한 말을 심하게 해서 자기가 일어나려고 하자 욕을 하면서 어깨를 잡으며 붙잡고 앉혀 버렸다. 그대로 그 옆에 있는 요가실로 끌려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정희 이야기

서정희의 자기주장은 강하고 고집이 쎈 편으로 비염, 강박이 심한 행동도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수십 년 동안 악마같은 남편에게 시달리면서 많은 고통을 겪은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하여 치료가 필요해 보이며, 오은영이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정희는 전 남편이 자신을 사랑했다고 믿었으며, 이에 대한 질문에는 사랑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서정희는 인테리어 쇼핑몰에서 폭리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고, 이후 명품 마케팅을 시작하면서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탈세를 노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상품 설명 없이 침묵하는 모습이 민낯을 드러내는 것 같았습니다. 이외에도 기독자유당의 홍보 영상에서 간통죄 부활을 주장하는 모습과 반이슬람, 반동성애를 대놓고 비평적인 발언 등에 대해서는 지적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세원 갑작스러운 사망. 재혼 후 8살 딸과 캄보디아로 이주

한편,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은 1956년생으로 향년 6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캄보디아 병원에서 수액을 맞던 중 쇼크사로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평소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세원의 한 지인은 고인이 캄보디아에 와서 사기를 당해 울분이 터져 못살겠다더라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아 보였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인은 서세원이 호텔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딸 학비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그야말로 주변에서 소녀의 학비를 빌리고 다녔다. 벌여놓은 사업이 너무 많은데 난 그걸 사기라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인터뷰에 응한 또 다른 지인 역시 식당에 같이 가면 서세원이 돈 한 번을 못 냈다며 그만큼 돈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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