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 아프면 병원에 가는 시대,
반려식물병원은 진단실, 처방실, 입원치료실은 물론 시민들이 집에서 지속해서 반려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도록 대표적인 재배 방법을 알려주는 실습장도 갖췄다. 온라인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정해진 날에 아픈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을 찾으면, 식물전문가가 당일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약제 처방, 분갈이 등을 해줍니다. 상태가 안 좋은 경우 입원치료실로 옮겨 7일최대 3개월까지 돌봐줍니다. 거리가 멀거나 생업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화상 연결을 통해 전문가의 처방을 받을 수 있고, 단순한 궁금증은 전화02695682401 상담도 가능합니다.
반려식물 병원의 주의사항
고가식물시가 50만 원 이상은 입원치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없는 희귀식물도 입원치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분재류 모두 및 수고 100cm 이상 수목류도 입원치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화분지름 50cm 이상의 대형화분도 입원치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실외에서 재배하는 식물류는 입원치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비스 신청 방법
식물병원과 식물클리닉 모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조건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세요 식물클리닉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식물클리닉으로 검색하세요 평일 오전 10시 오후 5시, 30분 단위로 선착순 모집 1인당 월 1회, 화분 최대 3개까지 이용료는 무료 이제 반려동물이 아니라 반려식물도 병원이 생기게 되네요. 저도 몇 번 식물을 키워 봤지만 아무런 지식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름도 인터넷에서 조회해보고 관리 방법 등도 인터넷에 문의해서 키워 가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을 못 검색을 하여 결국 식물이 죽어서 버리게 된 후에 다시는 키우지 않고 있었으나 이런 게 있었으면 상담이라도 받았으면 죽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