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기

암환자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기

암환자도 장애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내가 가진 일반 보장성 보험을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여 연말 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갑상선 암을 진단받았고 2021년 암수술을 받아 현재 세법에 의거하여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법에 의거하여 장애인이라는 것은 현실 장애인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영구적 장애인이 아니라 중증 치료를 요하는암환자에게 장애인 인적 공제를 통해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세금에 관한 부분에 한해 장애인으로 등록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와 비슷한 암환자는 본인의 일반 보험을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장애인 보험 전환 특약은 장애인이 낸 보험금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로 암환자 자신이 수익자이거나 피보험자일 경우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 시 참고 사항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대상이라면 다음의 항목도 공제 가능하므로, 가족 중 누가 공제를 받을 것인지 신고 전년도에 미리 절세 방안을 계획해야 합니다. 기본공제를 받는 사람이 모든 항목에 관하여 일괄 공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기본공제는 누나가,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는 형이, 의료비는 배우자가 개별적으로 따로 적용받을 수는 없습니다..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에 관하여 한도 없이 15 세액감면 받을 있습니다.

보장성보험료 100만 원 한도로 12 세액공제와 장애인전용 보장성보험료 100만 원 한도로 15 세액공제받을 있습니다. 일반 교육비와 장애인특수교육비에 관하여 한도 없이 15% 세액감면 받을 있습니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 제출서류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장애 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장애예상기간이 속하는 동안에는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직장이 변경된 경우에는 해당 서류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용 유무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새 직장에는 제출해주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이렇게 증명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홈페이지에서도 비용 없이 발급받을 있습니다.

다만, 해당 병원의 진료 내역이 없는 상태로 진단서를 발급해 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병원에서 최초 진료 후 진단을 받은 이후에 증명서를 발급할 있습니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 절세 효과

부양가족 기본공제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로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말정산 시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는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라고 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라면 요건을 확인 후 신청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고 환급 받으시기 바란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를 받으려면 연말정산 신청 시 해당 항목에 체크하고 장애인 증명서를 구비하여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