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공모주 균등배정 결과 확인 (feat 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상품을 통해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거둔 상태에서 괜찮은 채권 투자 상품을 찾다가 우리나라 일반적인 우량 금융회사인 메리츠 그룹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를 하기로 결심. 한국투자증권 사이트나 앱을 통해서도 직접 들어갈 수 있지만 토스뱅크랑 제휴가 된 목돈굴리기 상품 수익률이 더 높아서 요즘 토스뱅크를 통해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채권 투자란. 채권 투자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기업 법인 및 기업 등에 자금을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 표시의 유가증권으로 한국거래소를 통해 상장되어 있는 채권을 장내채권이라고 하며, 각 증권사를 통해 제공하는 채권은 장외채권시장이라고 합니다.
채권 투자 상품 설명 및 확인
메리츠금융 그룹에서 해당 채권의 위험성으로 상품 설명에 적시한 것은 자동차 관련 할부금융액수가 할부 시장의 90를 상회하고 있어 자동차 내수시장이 정체기에 진입하여 성장성이 둔화될 경우 할부 금융업의 본연의 성장성 및 수익성이 악화 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메리츠금융이 PF대출 자산 비중이 다른 기업 금융기관보다.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지금보다. 좋지 않을 경우 안좋은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유상증자에 관한 생각
작년에도 유상증자 때 고민하며, 청약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또한 배정된 물량에 신주인수권을 더 사서 매입을 했던, 쓴 맛이 나는 기억도. 배정된 물량만 샀으면 됐을 텐데, 인수권을 더 매입해 청약을 신청했었다. 주가는 그 뒤로 쭈욱 떨어져서 마음이 아팠다. 이미 신주인수권 거래되는 가격 끝나서 다시 팔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 확정발행가와 신주인수권 매매가를 합쳐 따지면 당시 거래되던 가격보다. 비싸게? 산 셈입니다.
이것도 지나고 나니, 결과적으론 싸게? 산 셈이 되었지만. 역시 존버는 성공합니다. 무튼, 이번 유상증자는 무상감자 소식과 함께 발표됐던 거라 더 겁이 났다. 그래도 감자가 의외로 잘 넘어갔고, 내가 보기에는 그랬다. 위드 코로나라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여행시즌도 열릴 거고 자연스레 제주항공에도 볕뜰날이 오리라! 감자 소식 때 주가가 너무 떨어져서 나도 같이 매도했지만, 수익권이라 약간 남겨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