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준비해도 잘 나오는 증명사진 찍기 의상선택 4가지 방법

이렇게만 준비해도 잘 나오는 증명사진 찍기 의상선택 4가지 방법

요즘 컬러 배경 증명사진이 워낙 유행을 하고 있어서 다음번 주민등록증 바꿀 때는 꼭 컬러 배경이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해봐야겠다.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소하동에 딱 맞는 증명사진 스튜디오가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증명사진, 컬러증명사진 3만 원 사진 파일 고화질 카카오톡으로 전달, 증명사진인화12장 으로 논현이나 대학로 등 최근 유행하는 스튜디오 대비 정말 초 저가로 운영하고 계셨어요 저는 컬러증명사진으로 찍었지만, 취업사진5만원 찍으러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프로필 사진도 작업하고 계신 것 같으니, 제품군 확인해보시고 스타일 맞춰서 작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꼭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제가 갔을 때 예약 안 하고 오셔서 계속 기다리시던 대기자만 2명이 계셨답니다.

여백 스튜디오 대기웨이팅

방문 전 찾아봤을 때 대기가 엄청 길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연예인 증명사진으로 저명한 곳이어서인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도 못지않게 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금요일 오전 10시 오픈인걸 확인하고 10시 55분경 방문했어요. 방문하는 것 같았다 대기실에 사람들이 가득 계셨답니다. 최우선으로 방문하면 대기명단에 이름과 사진사용 용도에 관해 적어주셔야 해요. 그리고 옷을 갈아입으셔야 한다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화장대에서 화장과 머리를 손보시면 된답니다.

저는 옷을 갈아입고 머리도 손질하며 대기 시간을 보냈어요. 오래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 11시 15분경 약 20분 대기 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해서 사진 보정할 때 11 보정을 굳이 안 해도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대기 순서 상관없이 무관하게 먼저 촬영을 해준다고 해요. 11 보정을 안 해줍니다. 뿐이지 기본 보정은 다.

렌즈가 잘 어울리는지 체크하기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신이 곱게 보이는 서클렌즈를 끼고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증명사진을 찍기 전에 카메라 속에서 내 렌즈가 어떻게 보이는지 무조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꼬막눈을 가진 분이라면 더욱 그러한데요. 렌즈를 낄때, 무요건 직경이 커서 눈동자가 커 보인다고 눈이 또렷해 보이고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꼬막눈이 직경이 큰 렌즈를 잘못 착용하면 너무 흰자 부분이 적어져서 오히려 눈이 더 작아 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증명사진 찍는다고 꾸미느라 안써본 렌즈를 껴본다던가 너무 눈동자가 크게 보이는 렌즈를 착용하지 말고, 렌즈상태를 캠코더로 상태를 확인하고 잘 어울리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목이 짧아보이는 옷 피하기

증명사진이 잘나오는 체형은 목이 곱고 길고, 얼굴형이 가름하고 작은 체형입니다. 때문에 신체적으로 목이 짧은 인원은 증명사진 직을 때 목부위를 굉장히 신경 써야 합니다. 절대 목이 짧아보이는 옷을 입으면 안 됩니다. 옷이 이뻐도 소용없습니다. 사진빨과 옷빨은 아주 연관성이 큽니다. 자기가 목이 긴 편이 아니라면 증명사진을 찍을 때 넥라인이 잘 보이는 옷들을 입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셔츠의 경우, 옷의 라인이 목위까지 올라오는 옷들이 잇는데, 이런 것들은 목이 평소보다도 더 짧아보일 수 있고, 숨막히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이 짧아 보이는 목폴라 등을 비롯한 의상은 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넥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거나 라운드로 잘 떨어지는 라인의 의상을 입어주시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여권사진 팁

첫 번째, 여권 사진은 눈썹이 잘 보여야 해요. 과거에는 귀도 꼭 보여야 했던 것 같은데 이제 귀는 상관없고 눈썹만 잘 보이면 된다고 하셨어요. 앞머리가 기신 분들은 아예 옆으로 넘겨야 하고, 앞머리가 좀 짧으신 분들은 헤어 롤을 조금 더 세 개 말아 눈썹이 잘 보이게 하면 된답니다. 저는 앞머리가 짧은 편이었어서 대기실에 있는 화장대에서 고데기로 머리를 조금 더 세게 말았어요.

두 번째, 어두운 옷을 입고 오세요. 여권사진은 흰 배경으로 촬영해야 해서 상의를 밝은 색을 입으면 안 되고 어두운 옷을 입어야 한답니다.

사실 증명사진의 꽃은 바로 보정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에 약간의 비대칭을 갖고 있고 2D로 출력되어 나오는 사진으로 찍어버리면 그게 더 극대화되어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약간의 보정을 해주는 게 자기의 본 얼굴이라고 하니, 찍고 나서 디스플레이 보고 너무 놀라진 마세요. 그래도 요런 부분까지 실장님이 잘 잡아서 보정해주십니다. 여러 장의 사진을 모두 체크해본 다음 자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컷으로 보정을 진행해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