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일론 머스크 주커버그 UFC 대결 이유 누가 이길까

일론일론 일론 머스크 주커버그 UFC 대결 이유 누가 이길까

어렸을 적 위인전에서 보았던 콜럼버스의 모습이 뇌리에 박혀 있다가, 그 실체에 대하여 알고나니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시 업적이 있다면 역사가 미화해주기 마련이구나. 그해, 역사가 바뀌다. 라는 책에선 네 가지 일화를 소개하면서 저희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들의 배경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알려줍니다. 신대륙을 발견하고 온 그를 사람들이 시기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폄하하자 계란을 세워보라고 하였고, 아무도 못하니 한쪽을 살짝 깨뜨린 뒤 쉽게 세웠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막상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전까지는 생각해내기 힘든 상황을 말할 때 활용하는 표현입니다.

지구는 평평하다는 당대의 인식

당시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여겼는데 콜럼버스가 깨시민이라 구 형태라는거 알고 항해해서 신대륙을 발견했다? 이 역시 콜럼버스를 미화하기 위해 역사가가 왜곡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당시의 그림들을 보시면 지구를 구 형태로 파악해서 그린것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콜럼버스가 유대인 출신이라든지, 외모가 어땠다던지 71점의 각기다른 초상화가 한자리에 모인적도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성인의 날인 7월 25일이 콜럼버스의 생일이라던지 등등 콜럼버스에 대해선 애초에 구체적인 자료가 없음에도 그럴싸한 추측으로 사실인냥 전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테슬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

2004년, 머스크는 테슬라 모터스현재 테슬라 주식회사에 회장으로 합류하고 나중에 CEO가 되었습니다. 머스크의 테슬라에 대한 비전은 명확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의 지도력 아래, 테슬라는 전기차와 최첨단 배터리 기술로 자동차 산업을 혁신했습니다. Model S, Model 3, Model X, 그리고 Model Y와 같은 모델들은 깜짝 놀랄만한 성능, 세련된 디자인 및 장거리 주행 능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테슬라의 재생 에너지에 대한 헌신은 에너지 저장 해결방안 및 자회사인 SolarCity를 통한 해빛 발전의 광범위한 채택까지 이어졌습니다.

일론일론 일론 머스크 업적

일론 머스크는 현대의 기술 혁신에 획을 그은 인물로서, 여러 기업을 통해 여러가지 업적을 이루어 왔어요. 그의 주요 업적을 단순하게 살펴보겠습니다. PayPal, 1999년에 머스크는 X.com을 창업하였고, 이는 나중에 PayPal로 재명명되었습니다. PayPal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웹 결제 플랫폼이 되었고, 이는 일론 머스크의 초기 성공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스페이스X,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창업한 사적 우주 탐사 회사로, 인간이 화성에 도달하고 살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민간 기업이 자체 개발한 우주선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도달한 회사입니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로켓을 개발함으로써 우주 여행의 비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콜럼버스는 독학으로 공부한 괴짜

콜럼버스는 나름 학습은 열심히 했는데 그 과정이 독학이고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받아들였다. 그는 책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읽으면서 주석을 달아놓았는데 가장 많은 주석이 달린 책, 즉 그에게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친 책이 이마고 문디입니다. 핵심은 지구가 굉장히 작고, 육지와 바다가 61 비율입니다. 라는 부분. 이런 구절을 보고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바다를 횡단하는 계획을 기획하게 된 것입니다.

콜럼버스가 항해할 때 지니고 떠난 지구의와 세계지도는 신화속의 섬까지 표시되어 있었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상을 예수님의 품 안에 그려놓은 지도였다. 당시는 성경을 그대로 믿는 시대였고 콜럼버스도 이 또한 마찬가지였다.

일론 머스크도 위인전에 실릴까

콜럼버스의 이야기를 보다보니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테슬라의 CEO인 일론 일론 일론 머스크 콜럼버스가 의도가 어쨌든 신대륙을 찾아낸 것처럼 일론 머스크도 후대에 화성을 개척한 시초자로써 기록될까? 당대에는 괴짜같고 보편적인 도덕룰마저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인류사에 큰 족적을 남긴다면 역사가 모든걸 커버쳐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결국은 그 사람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 사람이 무엇을 했고 이루었느냐의 성과로 평가받는 거 같다.

나만 일론 머스크가 콜럼버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한건 아닌듯. 이미 그렇게 보는 시각이 학계의 점심인듯 합니다. ㅎㅎ 미래는 참 궁금합니다. 10년 뒤 테슬라가 어떠한 방안으로 되어있을지, 진짜 화성은 갈지, 한번 장래의 어느날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