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이란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주휴수당이란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주휴수당은 1주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에게 유급 주휴일을 주는 것으로, 1일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는 것을 뜻합니다. 일반 근로자 외에도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주휴수당 지급기준 계산법에 대하여 지금부터 안내드리겠습니다. 근로기준법 제55조에 의하면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2018년도에 개정된 내용인데요. 주휴수당 지급기준은 아래 조건에 만족하면 주휴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 15시간이상 근무한 근로자 근로계약서상 계약한 근로일을 만근한 근로자 다음주 근로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도 주휴수당 지급 가능21년 8월 4일 변경 주휴수당 지급기준은 아래와 위와 같습니다.

. 퇴사일 조정, 주휴수당 받는 방법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가장 중요한 것이 퇴사일퇴직일입니다. 단 하루로 인해 주휴수당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번주까지만 근무를 원하고 퇴직을 희망하신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직서를 작성하실 때 소망 퇴직일을 다음 주 월요일로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그리고 금요일까지 정상출근하여 마지막일까지 최선을 다해 일하시면 됩니다. 퇴사일을 월요일로 조절하는 것만으로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알아본 것처럼 이번주까지 근무한다고 하고 퇴사를 하면, 퇴사일은 그다음 토요일이 되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계속 근로하고, 토요일 퇴직한 경우 주휴수당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는 현실 “고용 노동부민원마당에 올라온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주휴수당 조건을 충족했지만 지급받지 못한 경우

자기가 받은 급여에 주휴수당이 없는 경우 사업주에게 시정해 달라 요구할 수 있지만 여러 이유로 그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주휴수당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다가 그만두고 나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여 관련한 내용은 근로자가 그만둔 후에도 근로한 날을 기준으로 3년 이내에 미달하는 돈을 추가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한 이후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근무 기록을 모아 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주의 임금지불을 거절이나 연락 두절이라면 1차 대응 방안은 노동청에 진정서를 접수할 수 있고 이때 근로계약서, 출퇴근기록, 업무일지, 통장지급내역등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으려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으려면 계약서 상으로 규정한 근로시간이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이 되어야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의 조건에 해당합니다. 이 계약한 주당 15시간을 빠짐없이 개근했을 때 주휴수당 지급조건을 충족합니다. 지각을 하거나 조금 일찍 조퇴를 하는 경우도 규정상으로는 개근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인 월급제의 직장인들은 보통 이 주당 15시간 이상 근로조건을 자동적으로 충족시키기에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근무시간을 일하는 알바생들은 계약한 일주일 근로시간이 15시간이 넘는지 아닌지 먼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라는 조건에 해당한다면, 지금부터 주휴수당을 계산해보실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조건

5인 이상 기업 상시 근로자 수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모든 사업장에 적용됨 1 1주일에 15시간 이상 휴게 시간 제외 일해야 함 2 일하기로 정한 날을 개근해야 함 3 다음 주 근로가 예정되어 있어야 함 위의 주휴 수당 조건에 해당이 되지만 하지만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는 경우 근로기준법 110조에 위반되어 임금체불로 2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근로 기준법 제18조 3항 단시간근로자의 근로요건 4주 동안4주 미만으로 근로하는 경우 그 기간을 평균하여 1주 동안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제55조와 제60조를 적용하지 아니합니다.

일용직도 주휴수당 지급가능

일용직 역시 위에 설명드린 주휴수당 지급기준에 충족된다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요건을 다. 충족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용직 근로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주휴수당을 지급할 수 없다고 하면 임금체불 신고를 하면 되겠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때 입증자료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