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부터 상장발표까지 총정리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말 공모 청약을 시작하여 오는 11월 3일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는 소식과 함께 확정공모가는 9만 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1조 7,330억으로 발표함에 따라 공모부터 상장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의 이번 공모 청약은 신규상장 최초로 일반 청약자 대상으로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하여 공모주 청약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누구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의 철학에 맞춰 청약 증거금 90만 원만 있으면 누구나 같은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과거 공모 관행을 깨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카카오페이 주관사 및 배정물량
일반청약을 100 균등 배정하기로 해 주관사와 인수회사의 배정물량 등에 따라 일반인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인수회사로 참여해 4곳을 통해 일반청약이 가능합니다. 각 주관사 및 인수회사의 일반청약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증권이 주관사인만큼 가장 많은 물량으로 일반청약의 약 54, 대신증권이 25, 한국투자증권이 17, 신한금융투자가 4 정도입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관사 및 청약 방법
두산로보틱스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센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총 7개 증권사입니다. 공동대표주관기업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센증권 공동주관기업 NH투자증권, KB증권 인수기업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총 모집수량은 약 1,620만주이며, 이 중에서 일반투자자의 물량은 25로 약 405만주 입니다. 정리하면, 먼저 청약일 9월 21일과 22일에 7개 증권사 중에서 본인에게 해당되시는 증권사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스스로가 신청하고자 하는 물량과 이에 맞는 증거금을 확보해서 최종 신청을 완료 하시면 됩니다.
카카오페이 일반청약 일정
카카오페이의 공모 주식수 1700만 주의 25인 425만 주가 일반청약 물량으로 국내 기업오픈 IPO 최초로 일반 청약자 대상 물량의 100를 균등 배정합니다. 일반청약 일정은 10월 25일 26일이며 상장은 11월 3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10월 25일, 26일 일반청약을 신청하면 10월 28일 배정 결정을 확인할 수 있고 11월 3일 상장이 됩니다. 다음은 공모 일정입니다.
카카오페이 공모 결과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 청약에서 총 1,824,364건의 공모 청약이 접수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전체 공모 물량은 17,000,000주의 25에 연관된 4,250,000주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하였으며, 총 125,796,970주의 청약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결과적으로 총 경쟁률은 19.6 1로 나타났고 평균 약 2.33주씩 균등하게 배정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청약 증거금은 5.7조 원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공모에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총 1,545개 참여하여 1,714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공모가를 90,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두산로보틱스 공모가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는 상단 금액인 26,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거의 모든 기관들이 공모가 상단 금액 이상의 금액을 제시함으로, 공모가 상단 금액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기관들의 총 수량은 2,423,295,018 이며, 공모가 26,000 원을 반영하면, 총 63조의 기관 금액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상장한 다른 기업들의 금액과 비교했을때는 역대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상장 A377300
카카오페이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에 공모 가격인 9만 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설정되게 됩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18만 원으로 결정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234,000원30까지 오르게 되며따상, 시총은 30조 5,059억으로 불어나게 되어 코피스 시총 순위 1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시초가 이후 주가 향방의 관건은 유통 가능한 물량으로 주식의 38.91인 5,072만 755만주가 상장 직후 총 유통가능 물량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2대 주주인 알리페이 지분이 28.473,712만 755주로 카카오페이의 전략적 투자자인 만큼 바로 매도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페이 주관사 및
일반청약을 100 균등 배정하기로 해 주관사와 인수회사의 배정물량 등에 따라 일반인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관사 및 청약
두산로보틱스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센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총 7개 증권사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일반청약 일정
카카오페이의 공모 주식수 1700만 주의 25인 425만 주가 일반청약 물량으로 국내 기업오픈 IPO 최초로 일반 청약자 대상 물량의 100를 균등 배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