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10배 요금제 무제한 월 23000원
최근 정규 통신사 말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시는 분들이 엄청 증가한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SK 텔레콤 2년 약정이 약 한 달 남았는데요. 슬슬 kt m모바일이나 sk세븐모바일 같이 대형 통신사 계열 알뜰폰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비교해보고 어떤 알뜰폰 통신사가 어떤 조건으로 얼마나 저렴한지 알아보면서 소개하여 드리도록 드리고자 합니다. 알뜰폰은 다들 아시는 KT, SKT, LGU plus의 통신망을 임에 대하여 저렴하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사를 의미합니다.
시니어요금제 데이터 요금
상식적으로 데이터 요금은 비례적이지 않습니다. 많이 쓰면 저렴하고, 적게 쓰면 단가가 비쌉니다. 비교를 해보시면 만 65세를 기준으로 SKT LGU 월 10GB 요금제이서 데이터 단가는 4500원입니다. KT는 15GB 기준으로 데이터 단가 3266원입니다.
대조적으로 5G 요금제 50GB의 경우 데이터 단가가 아마도 1000원입니다.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데이터 요금에 차별적 대응이므로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데이터를 많이 쓰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고, 데이터를 쓰지 않는다면 당연히 시니어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초알뜰 요금제 통신사별 제일 저렴한 요금제
알뜰폰 요금제는 상품이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에 저렴한 요금제는 비슷한 조건으로 비교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ktmmobile, sk 세븐모바일, 유플러스알뜰모바일의 요금제 중 데이터를 거의 안 쓰시는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좋은 알뜰 요금제를 비교해 보았어요. 저가 요금제에는 LTE로만 가입 가능한 요금제가 있으니 가입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ktmmobile이 sk 세븐모바일과 U알뜰 모바일에 비해 3,900원부터 여러 구성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진 시 400 Kbps는 카톡 확인과 이메일 확인 정도만 가능한 수준으로 생각하셔야 하며, 인터넷에서 사진들 로딩하는데도 상당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속도입니다. 따라서 ktmmobile, sk 세븐모바일, U알뜰모바일의 저가 요금제 가입 시 스마트폰 사용 패턴에 맞게 잘 선택하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