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이자 인상, 미연준 연내 이자 인하 없습니다.
by. 대니얼3 미국 기준금리 발표일은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에 관하여 자이언트스텝을 밟기 시작하면서 미국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이나 등등 국제 여러나라에서 늘 주목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이렇게 미국의 기준금리 발표일을 우리나라에서 특히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제 1위 경제 강국인 미국의 기준금리가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를 비롯해서 각종 경제 상황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한미동맹 금리차는 어떠한 방식으로 하나
한국은행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동기 대비 4.2로 상승했고, 2월 보다는 0.6 떨어진 지표를 확인했습니다. 2022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지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부문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1분기 반등도 기대하기 힘든상황입니다. 최근 계속 이슈되면서 있는 2023년 1월과 2023년 2월 경상수지는 11년만에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경상레진 흑자가 반도체 시장 부진으로 적자로 돌아서면서 내수 진작을 위해서라도 금리를 더 올리기 힘들다는 판단이 선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기준금리가 상당부분 올랐고, 인플레이션은 거의 잡힌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게임 침체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인 만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사실상 끝난 겁니다. 다만 한미동맹 금리차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창용 총재의 입에서 나온 향후 대한민국의 기준금리 전망
이창용 대한민국 중앙은행 총재는 23일 금리 인하 시기 갑론을박 가능성에 관하여 “물가하락 경로가 예대비해 목표 수준인 2%로 간다는 확신이 들면 논의할 것”이라며 “그 이전에 인하 가능성을 논의하기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긴 시점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구절이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 포함된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차를 운전하려면 안개가 가득하면 세우고 안개가 사라질 때를 기다린 다음에 갈지 말지를 봐야 하지 않느냐 면서 이번동결을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한은은 이번 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6에서 3.5로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 총재는 이번 해 물가상승률 전망을 낮춘 가장 큰 원인은 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