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오전 83115 유통기한 치즈

20210306 오전 83115 유통기한 치즈

내 활주로는 제주로 이마트에서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크랜베리 맛을 구입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우유 식품으로 보고된 매일유업에서 제작된 브랜드였다. 사실 너무 한번은 치즈를 사다.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치즈를 먹을 일이 피자와 스파게티 정도의 메뉴밖에 없어서 피자치즈를 구입했었다. 이번 여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휴가지 숙소 월영사계에서 사장님이 주신 아침 조식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베이글 빵과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과일잼 등을 주셨습니다.

잼의 단맛과 찰기가 고소한 풍미를 지닌 크림치즈와 만나서 지루하지 않은 맛을 내게 전해주었다. 4일 동안 먹은 치즈의 맛은 습관처럼 혀에 베였고 서울로 돌아와서도 베이글에 치즈와 잼을 발라서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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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종의 치즈, 어떠한 방식으로 구분할까


800여 종의 치즈, 어떠한 방식으로 구분할까

보고된 종류만도 800여 종이 넘는 세계의 치즈들, 이 많은 치즈의 공통점을 찾아 특성별로 나눈다면, 요리에 사용할 치즈를 선택할 때 판단력 있는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치즈를 분류하는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원유에 의한 분류법입니다. 치즈 하면 우유의 원료인 소젖으로 만든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양이나 물소, 당나귀, 낙타의 젖으로도 독특한 풍미의 치즈를 만들 있습니다. 최초의 치즈가 양젖에서 제작된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치즈는 동물의 젖을 이용해서 구조화된 온도와 습도를 가진 환경에서 숙성시켜 단백질을 응고한 식품이라는 정의를 내릴 있습니다. 또 다른 분류법로는 수분 함량에 따른 분류법입니다. 흔히 치즈의 부드럽고 반복적인 정도에 따라 연질, 반경질, 경질 치즈라는 호칭을 쓰는데, 치즈의 견고한 정도는 수분 함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치즈,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고단백 식품으로 보고된 치즈는 우유의 10배에 달하는 영양성분 성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는 치즈의 제조 과정을 알면 쉽게 이해할 가능한데 액체 상태의 우유를 고체 상태의 치즈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총량은 줄고 우유의 영양성분 성분은 압축되기 때문입니다. 품질좋은 우유에 송아지의 위에서 얻을 수 있는 효소제의 일종인 레닛 혹은 산을 투입하면 단백질이 화학반응을 해 반고체의 커드Curd와 액체인 훼이Whey로 분리됩니다.

여기서 훼이를 제거한 다음 가염과 청소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면 치즈가 만들어진다. 발효 유산균에 의 해 여러가지 유기산이 함유돼 있고 칼슘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식품으로 영양학적인 면에서 우월함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치즈지만, 아쉽게 돼 비타민 B1과 C는 거의 없습니다.는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