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아플때 어떻게 한다면 좋을까

무릎이아플때 어떻게 한다면 좋을까

무릎이 아프면 흔히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을 생각하고 병원을 찾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나이 드신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20, 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무릎이 아파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도 연골과 뼈에는 별 이상이 없습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졌다는 말을 듣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젊은 나이에 무릎이 아픈 이유는 바로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진 ‘무릎 연골연화증’이라는 증상 때문입니다.


무릎이 시큰거리는 이유


무릎 보호대 효과 있었나요?

하나는 고가의 무릎관절 고정 보조기(30만 원)로 인대 재건술 수술 이후 23달간 착용하였고 나머지는 일상생활을 통해 무릎통증이 생기면 착용하는 2만 원짜리 보호대였습니다.두 가지의 무릎 보호대를 사용해 봤습니다.고가의 보조기는 수술적 치료가 아닌 경우를 제외한다면 가격 대비하여 불편하고 효용성이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저렴한 무릎보호대는 일상생활 중에 무릎을 지탱해 주어 통증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테카트론을 통해 2만 원에 구매한 제품이었습니다. 착용 직후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으니 무릎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무릎이 시큰거리는 이유


요즘 선전하는 관절 종합 영양제들은 어떤가요?

그런 종합 영양제는 결국 개별 영양제 성분을 배합해 놓은 제품이 대부분입니다.요즘 인터넷에 관절에 좋다는 영양제를 비싼 가격에 홍보하며 팔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종합 영양제를 알아봤다가 몇십만 원이 넘는 가격에 놀라 아마존을 통해 개별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가격을 주고 그런 종합 영양제를 구매하기보다는 개별적인 성분의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매하여 섭취하는 걸 추천합니다.

4060대 무릎 통증 (=퇴행성 관절염 전조)

하지만 너무 걱정않으셔도 됩니다.인생 처음으로 무릎이 시큰 거린다 느끼셨나요? “아 이제 시작인가?” 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퇴행성 관절염의 전조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초기 발견시 무릎에 부하를 많이 주게 되는 것들 예를들어, 계단 오르내리는 것, 등산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계속 아프겠구나 라고 낙담하실 것 없이, 염증을 초기발견시부터 꾸준히 치료만 잘 해주면 오랫동안 무릎 통증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릎에 물 찼을때 방치한다면 ?

무릎에 물이 찼을때 물을 빼내도 다시 생기는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 질환을 감별하지 않고 단순하게 물만 제거했을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간혹 사람들이 무릎의 물은 빼도 다시 생기고 그대로 두어도 몇년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 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나치게 꽤 방치해서 물이 꽤 차 있게 된다면 활액막 염증이 만성화되어 근본원인인 연골 및 연골판의 치료가 성공한다 하더라도 만성 활액막염이 가라앉을때까지 수개월을 통해 1년이상까지도 물이 계속 생길수 있어요. 물이 찼을때 물을 뽑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된다면 관절액이 무릎의 관절막을 자극해 활액막의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영양제 효과가 있었나요?

결과적으로 먹는 과정에서는 통증이 급격이 감소하거나 그런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제가 구입가 총액이 10만 원 미만인 위 영양제들을 몇 달간 꾸준히 먹어봤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는 건가 없는 건가 그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치료를 위해 영양제 복용을 끊고 지내게 되었는데 일주일 뒤부터 안 느껴지던 통증이 다시 올라오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안 먹으면 통증이 다시 생기는 것으로 보아 효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됩니다.결론은 먹을 때는 조금씩 효과를 봐서 이거 진짜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관절염

무릎 연골이 손상돼 연골 표면이 닳아 울퉁불퉁해지면 서로 마찰할 때 소리가 난다.무릎을 통해 뚝뚝 소리가 나요 이유 처음 무릎을 통해 ‘드르륵’, ‘뿌드득’의 형태로 부서지는 듯한 강한 파열음이 나면 관절염 신호일 수 있어요. 무릎에 손을 대고 움직여 보면 손을 통하여 이러한 소리를 느낄 수 있어요. 무릎이 시큰거리고 마찰이 된다면 서 나는 소리가 자주 반복된다면 퇴행성관절염이 중기 이상일 수 있어요.

무릎에 찬 물을 뺄 때에는 주사기로 물을 빼고, 관절강 안으로 치료제를 넣어주게 됩니다.만약 무릎에 물이 차게 되어 뻑뻑하게 느껴지고 무릎을 구부릴때 통증이 있고 불편하다면, 무릎 내부의 압력을 줄여주기 위해서 무릎에 찬 물을 빼주는게 좋습니다. 또 무릎에 물이 찬 근본 원인을 찾아서 그 원인을 치료해 주는게 재발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