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주가 예측 간단히 분석하기

테라젠이텍스 주가 예측 간단히 분석하기

1987년 청호약품으로 첫 발을 내딛고 1997년 약국 전문약 유통기업 ”리드팜”을 설립 후 2000년에 들어서 제약사의 모양새를 갖춘 곳이 있습니다. 바로 테라젠이텍스입니다. 2004년 코스탁에 상장하면서부터 공개적으로 투자를 받는 제약으로 전환하고 2005년 에쎌텍(테라젠)을 인수하고 2007년 이텍스제약도 인수했다. 이어 2010년 이텍스제약과의 합병을 통해 온전한 제약회사의 틀을 만들었다. 앞서 2009년 인간게놈지도를 완성해 세간의 애정을 받기도 했다.

올해 안 34년의 나이가 된 테라젠이텍스는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바이오와 유모두 분석기술을 통한 세계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과거 케미칼 제네릭을 밑바탕으로 삼아 바이오시장과 게놈, 유전자 분석서비스 등의 사업체 다각화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차트 확인

첫번째 차트를 보시면 7월에 급격한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던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너무 두려운 차트다. .ㄷㄷ) 이후 저점을 찍고 다시 올라오더니 갭상승을 하려다. 장대음봉도 나왔네요. (그냥 아주 차트가 엉망입니다. ) 차트가 뭐랄까 정신이 없어 보이고 세력이 갖고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기술적 분석으로만 봤을 때도 현재 시측면에서는 그냥 진입을 말려야 할 종목으로 보입니다.

바이오/유모두 정밀의학 산업특징

2003년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전한 후 불과 15년여 만에 유모두 분야는 많은 기술의 발전을 이뤄왔으며, 개인의 유전적 소인에 맞는 진단과 치료가 가능동적인 맞춤 의학과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유전체(Genomics)은 모든 생명체가 생존과 기능을 하는데 요구하는 정보가 담겨 있는 세포 내 DNA의 모두 염기서열과 유전자들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생명 현상을 연구 및 사용하는 분야이며, 미래 의학의 새로운 주된 패러다임이 될 정밀의학 시대의 핵심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체를 활용한 정밀의료는 기존의 lsquo;치료rsquo; 중심의 헬스케어 패러다임에서 lsquo;예방rsquo; 중심의 헬스케어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진단과 치료가 다양하게 이뤄지므로, 진단의 정확성을 올리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섹터 분석

PER 똑똑같은 경우 최근들어 적자만 나다가와서 집계가 되지 않았지만, 2019년도를 볼 때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즉, 흑자 전환만 할 수 있다면야 다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종목인 것 같네요. PBR은 그래도 동종업계나 시장 평균에 비해 분명히 낮은 편입니다. ROE도 2019년도 것을 보시면 시장 평균이나 동종업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 때의 퍼포먼스를 되찾고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수 있다면야 분명히 재미있는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채비율은 약 50% 정도로 다른 대상과 비교해도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매출액 증가율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보이며 판매량 총이익률도 시장 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 부문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의약산업경쟁력 특징

의약산업은 질병의 진단, 방지 및 치료 가능동적인 의약품등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형태의 산업으로서 요즘에 의료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급격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은 특허의 지배력 여부를 기준으로 원조의약품(오리지날제품)과 복제의약품(제네릭,바이오시밀러)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나 이것은 특허에 바탕으로 한 시장의 독점적 지배력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시장의 진입계획 및 행태에 있어서막대한 차이를 보입니다.

새로운 신약(원조의약품)의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많은 시간, 인력과 의학적인 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며, Blockbuster급 신약은 매번 전세계적으로 수십억불의 매출을 올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의 고부가가치관의 제품들입니다. 그야말로 어떤 제제들은 신약의 원료가 금보다.

의약 유통업 사업특징

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및 예방을 하며 건강증진을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을 병원, 의원, 약국, 도매기업 등에 제공되는 사업의 분야로서 전문의약품 시장은 보험약가라는 가격통제로 정부의 규제와 정책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의 형태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정부규제는 적으나 약사법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소품종다량의 유통형태를 갖고 건강심사평가원에 의약품의 판매 수량과 유통기한, 제조번호 등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종속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자가혈당측정기 유통 산업은 당뇨병환자수의 급격한 증가추세와 함께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균 수명의 연장,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 향상된 건강보험 제도(당뇨병소모성재료에 대한 보험 적용) 및 기술의 진보 등에서 혈당측정기 시장을 성장시키는 요인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성장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