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적자, 고갈 또 개혁

국민연금 적자, 고갈 또 개혁

본 포스팅은 2023년에 연관된 국민연금 수령액 인상률과 2인 부부 예시를 소개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계산하는지 그 원리를 알아보고 수령액을 높이는 방법과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방법도 추가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의 궁극적인 목적은 노후에 필요한 돈을 버는 것입니다. 2022년 대비해서 5.1 상승했다. 국민연금 종류 3가지와 부양가족이 있을 때 받는 부양가족연금액 모두 동일하게 연관된 부분입니다. 종류 3가지 중에서 만 65세가 되었을 때 수령받는 노령연금을 예시로 들면 작년에 월 100만 원 받았던 분들이 이번 2023년부터 월 105만 1천 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에 받았던 금액이 많을수록 인상 금액이 더 커지게 됩니다.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추후 받게 될 예상수령액을 알아보았는데, 연금액은 가입기간 동안 납부한 보험료 등에 따라 차등산정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얼마의 기간 동안 납부했고 그 금액은 얼마인지 알고 싶은 경우가 있을 텐데, 이 또한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전자민원 개인민원 개인로그인 개인서비스 조회 가입내역조회에서 가능한데, 세부내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되었는데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부부가 각자 납부한 기간에 따라 모두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하였다면, 납부한 기간에 따라 노령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면 각자의 노령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두 가지 급여 모두를 받을 수는 없으며, 본인의 노령연금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발생한 유족연금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노령연금을 선택하면 노령연금액에 유족연금액의 30를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유족연금만 지급받게 됩니다.

국민연금 종류

노령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60세수급연령 상향규정 적용 6065세가 된 때에 기본연금액과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평생 동안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조기노령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55세수급연령 상향규정 적용 5560세 이상인 사람이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에 자신이 신청하면 60세노령연금 수급개시연령 전이라도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입니다. 분할연금 분할연금은 이혼한 자가 배우자였던 자의 노령연금액 중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을 나누어 지급받는 연금입니다.

이 경우 혼인기간 중 국민연금보험료 납부기간이 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존에 받고 있는 분

작년에 노령연금으로 월 150만 원을 받았다면 2023년 1월부터 인상률 5.1를 적용받아서 월 157만 6천 원을 받게 됩니다. 비율이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인상금액은 기존에 받았던 수령액에 그러니까 달라지게 됩니다. 부양가족이 있다면 부양가족연금액이 지급되지만 하지만 이것도 동일한 인상률이 적용됩니다. 결과적으로 배우자의 경우 283,380원으로 인상, 자녀와 부모의 경우 188,87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노령연금에 그러니까 바뀌는 부분이 아니라 모든 수급자들의 공통 사항입니다.

그래서 본인과 배우자가 함께 살고 있다면 위 예시를 기준으로 최종 월 185만 9천 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이 정도면 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고소득자로 보시면 됩니다.

노후 자금 준비 방법

본인 자산이 많지 않고 아직 일할 체력이 남아있다면 을 참조하여 소득활동을 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부동산, 금융자산 중 하나 이상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과 퇴직연금 2가지를 미리 준비해서 연금 수령액을 증대시키고 세제 혜택도 받는 것입니다. 특히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가입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것은 특별한 방법이 아니고 정부에서 만들어놓은 제도이기 때문에 안 하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둘째는 주택연금을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갖고 있는 게 거주할 부동산 하나뿐이라면 시세차익을 기대하지 말고 연금으로 돌려서 생활비에 보태는 것이 낫다. 마지막 셋째는 경매수익과 배당주 ETF 2가지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자산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수준일 때 건의하는 방법들입니다. 경매수익은 대표적으로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 팔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