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주가전망 및 배당금 등 실적분석(20220422)
우리금융지주는 금융회사들의 지분을 모은 국가 소유의 은행지주회사였습니다.
하지만, 분리매각을 통해 차례차례 자회사들을 매각하였고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2019년 지주사로서 주식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현재는 남은 국가 소유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여 완전한 민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5대 금융지주사들 중 유일하게 증권사가 없는 금융지주사라는 점이 우리금융지주의 약점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증권사 인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금융지주의 완전한 민영화와 증권사 인수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최근 2년간 실적입니다. 2020년 매출은 28조 6376억원, 영업이익 2조 804억원, 당기순이익 1조 51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표입니다. 우리금융지주의 2021년 3분기 실적
우리금융지주의 2021년 3분기 매출은 8조 6817억원, 영업이익 1조 918억원, 당기순이익 82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표입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97.91% 증가, 영업이익은 3.95% 증가, 당기순이익은 0.7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81% 증가, 영업이익은 61.7% 증가, 당기순이익은 58.02% 증가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매출구성입니다.
54% :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33% : 이자수익
7% : 수수료수익
1% : 외환거래이익
2% : 기타
오늘의 글은 신한지주(055550)에 대한 분석입니다. 해당 글에서는 신한지주의 주가 전망에 대한 내용과 관련 주들의 실적 분석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 글은 작성일인 2023년 4월 2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주식투자도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좋은 투자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역대 최대규모 순이익 달성
신한지주는 신한금융 계열사의 지배 및 경영관리와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입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한은행 외에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 사업 지위를 토대로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에는 신한자산운용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300×250 우리금융지주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9,000원 유지
* 1Q22P 순이익 8,842억원(+32.5% YoY, +126.7% QoQ)으로 컨센서스 11.9% 상회
* 1) NIM +6bp, 2) Loan growth +0.8%, 3) CCR 0.20%, 4) CIR 41.2%, 5) CET1 11.3%
* 자본력의 한계가 명확한 만큼 주주환원 보단 증권사, VC 등 M&A 방점
* 현 주가 PBR 0.45배 수준으로 빠른 시일 내 관련 성과 확인 필요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9,000원
시중은행 내 은행 이익비중이 높은 만큼 NIM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는 투자 포인트는 변함이 없다. 다만 현 주가(PBR 0.45배)가 자회사 포트폴리 오를 완성한 경쟁은행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는 점은 분명 부담이다. 타행들이 분 기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의 정책을 펼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우리금융지주는 빠른 시일 내 M&A 관련 가시적인 성과를 보 여줄 필요가 있다. M&A 기대감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를 유지한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우리금융지주 기업 개요
우리 금융지주는 2019년 1월 11일 설립되어 2021년 12월 말 현재 우리은행, 우리 카드, 우리 금융 캐피털, 우리 종합금융 등 13개 자회사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현지법인을 포함한 15개 손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금융그룹의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2조 5,879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98.0% 증가한 수치로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룹의 이자이익은 견조한 대출 성장과 핵심예금 증대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며 크게 증가하였고, 비이자이익 역시 지주 설립 후 자회사들의 편입 효과 및 유가증권 등 본사 영업부문 호조로 수익 창출력이 한 단계 레벨업 되었습니다.
2021년 연간 그룹 판매관리비는 4조 1,470억 원으로 캐피털, 저축은행의 편입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룹 대손비용은 5,370억원, 대손비용률은 0.17%를 시현하여 전년동기 대비 0.11% p 개선되었으며, 리스크 중시 영업 문화 정착으로 현재 당사의 건전성 주요 지표들은 역사적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 건전성 관리 노력 및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16일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S&P사가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하였을 뿐만 아니라, 7월 29일 Fitch사도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하였습니다.
실적 공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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