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에 대한 모든 것 추석의 유래, 추석 음식과 차례상, 추석 전통 놀이

추석 한가위에 대한 모든 것 추석의 유래, 추석 음식과 차례상, 추석 전통 놀이

안녕하세요 꿈꾸는 그대입니다. 오늘은 추석 또는 설날 명절에 맞는 지역별 상차림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지역별로 차이가 많이 있는데요 잘 살펴 보시고 그에 맞는 상차림 구성 및 음식 놓는법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육어·육
어·육


운동을 안 해도 괜찮은가?

전문가들은 항상 운동을 해야만 한다고 하지만 실상 살이 빠질 정도로 칼로리를 소모시키려면 암벽등반, 이종격투기 등 엄두도 안 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가 지나면 지칠 대로 지쳐 운동을 해볼 기력도 안 나는 게 사실이지요.

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체내의 순환인데요.움직임이 없는 사람일수록 순환이 되지 않는 곳이 많고, 그곳에 지방이 적체되면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순환이 되지 않아 쌓이게 된 지방을 구석구석 제거하기 위해서는 과한 운동보다 움직이지 않는 부위를 자극해주는 스트레칭이 우선 시 되어야 하며,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 성분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몸을 풀고 나서야 이후부터 걷기나 취미생활 정도의 운동량 정도로도 충분히 살이 빠질 수 있게 됩니다.

제사상차림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제사상차림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유교문화에 따르는 명절의 제사 문화는 정말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심지어는 제사상에 올라가는 음식들의 종류와 배치에 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점 떄문에 매 명절 때마다 곤혹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이번 글을 준비해 봤다. 추석 제사상차림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음식들이 놓이고, 음식들을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 정리해둘 테니 참고가 되기 바라낟.

추석 제사상차림에 올라가는 음식은 기본적으로 지역마다 달라지고 차별화된 특징을 갖는다. 하지만 가장 통상적으로 전해지는 가이드라인은 존재한다. 필자는 그런 가이드라인에 맞게 추석 제사상차림에는 어떤 음식들이 필요한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제사상차림에는 정말 많은 음식이 들어간다. 그 종류를 나열해보자면 밥, 고기로 끓인 육탕과 생선으로 끓인 어탕, 채소로 끓인 소탕, 고기구이인 육적, 생선 구이인 어적, 채소구이로 두부구이가 대표적인 소적, 떡, 간장, 무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김치, 식혜, 대추, 밤, 배, 감, 한과, 생선포 등이 있다. 지역마다 특산물이 제사상차림에 추가되기도 한다.

어·육

어는 보통 물에서 나는 것, 육은 땅에서 나는 가축 등을 뜻한다. 제사상에는 회, 전, 찜 등의 형태로 올라오는데 물고기의 경우 형태를 그대로 살려 굽거나, 찜으로 만들거나, 포를 떠 전으로 만든다. 고기의 경우, 양념을 무친 회, 불에 굽거나, 각종 재료들을 섞어 전 형태로 올라오고 닭고기의 경우에는 통째로 쪄 올린다. 방식에 따라 적, 포, 해로 나뉜다. 적은 불에 직접 굽는 조리법을 말하며 술을 드릴 때 올리는 특식이다. 고례에서는 동물의 내장을 사용했으나, 생선이나 쇠고기, 꿩 등이 사용되었고 다른 음식과 함께 한 그릇에 올렸다가 제사가 끝나면 다른 음식과 물린다. 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찬으로 가장 낮은 등급의 제사에서도 올리도록 되어있었다. 포는 물고기, 육류를 건조시켜 만들어 저장이 용이하도록 했는데 숙성과정에서 변화가 와 상태가 개선되기도 했다. 포는 육포, 건어, 문어, 전복 등을 말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문화권에서는 부식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밥이 필요없는 차례나, 상례에도 올라가는 기본 찬이다. 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찬으로 가장 낮은 등급의 제사에서도 올리도록 되어있었다. 해는 젓갈을 말한다. 곡물을 섞을 경우 효소작용으로 저장 효과가 높아지는데 이를 식해라고 칭한다. 식혜의 혜와 발음이 비슷해 식혜를 올리는 집안도 있다. 포와 같이 중요한 부식의 역할을 하며 차례, 상례에도 올라가는 기본 찬품이다.

출처: 위키백과

현대상조

뚜띠55 2015. 9. 24. 12:12

1 열 : 시접, 잔반, 메(밥)

2 열 : 어동육서(漁東肉西)

3 열 : 탕류

4 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5 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홍동백서(紅東白西)

[추석 차례상 차림법] 1열 : 시접(숟가락 담는 대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메를 올린다.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의 머리는 오른쪽을 향하게 한다. 3열 : 고기탕, 생선탕, 두부탕 등의 탕류를 놓는다.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배 등의 과일과 약과음식 장만 ”초보탈출” 프로젝트

올해 갓 결혼한 주부 이현주씨(30)는 다가오는 추석이 두렵다. 처음으로 친정이 아닌 시댁에서 명절을 맞는 것이기도 하고 할줄 아는 명절음식도 없기 때문이다. 주부경력 10년차 홍경옥, 백상아씨가 살림비법을 풀어낸 ”돈되는 e짠순이 절약테크 따라잡기(영진닷컴)”에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는 신세대 주부들을 위해 음식장만 노하우를 공개했다. ▶초스피드 전 부치기차례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전”. 그러나 주 재료 손질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 옷까지 입혀 부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이럴 땐 계란옷과 밀가루 옷을 합쳐보자. 소금간을 알맞게 한 후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풀어준 다음, 계란의 1/2~1/3분량의 밀가루를 섞어준다. 여기에 동태 등의 재료를 담궜다가 달궈진 프라이팬에 부치면 끝난다.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 왕 간단 동그랑땡각종 야채와 고기를 다져 만드는 동그랑땡은 전과 마찬가지로 한입크기로 떼어내 계란옷과 밀가루 옷을 차례로 입혀 부쳐야 한다. 그러나 동그랑땡 반죽에 밀가루와 계란을 직접 넣어 섞은 뒤 숟가락으로 한 수저씩 떠서 달궈진 프라이팬에 지지면 조리과정과 시간을 30% 절약할 수 있다. 섞인 계란과 밀가루는 다진 고기와 야채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준다. ▶ 열명 일손 안 부러운 부채뒤집개명절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모양도 중요하다. 명절에 많이 먹는 전과 동그랑땡, 부침개 등은 뒤집어 익힐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존 조리기구를 이용해 뒤집다 보면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자칫 속도가 늦어 골고루 익히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부채를 이용한 넓은 뒤집개를 사용해보자. 부채에 호일을 감싸기만 하면 끝. 한꺼번에 많은 양을 뒤집을 수 있어 시간절약뿐 아니라 모양유지에도 그만이다. ▶ 기름기를 몽땅 흡수해버리는 신문지 앞치마하루 종일 음식장만을 하다보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을 버리기 일쑤다. 앞치마를 해도 기름때가 잘 빠지지 않아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럴 때 기름기 흡수가 뛰어난 신문지 앞치마를 이용하면 좋다. 신문지 앞치마는 직사각형 신문지를 긴 쪽으로 1/4접고, 가로로 반 접는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잘라내고 구멍난 부위에 머리를 넣어 착용하면 된다. 신문지의 면적만큼 몸을 커버해줘 옷과 몸에 기름이 튀지 않는다. 신문지의 휘발성 냄새로 옷에 기름냄새도 배지 않는다.

/김지혜기자

지방쓰기

한문으로 지방을 쓸 때에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다. 남자의 지방을 쓸 때에 벼슬이 없으면 학생(學生)을 쓰고 벼슬이 있으면 그 관직을 그대로 쓴다. 남자 지방의 고(考)는 부(父)와 동일한 뜻으로 살아생전에는 부라 하고 사후에는 고라 한다.

여자의 경우는 유인(孺人)이라 쓰며 그 다음에 본관성씨를 쓰게 된다. 여자지방의 비(妣)는 모(母)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모라 하며 사후에는 비라 한다. 만약 재취로 인하여 삼위의 지방을 모실 때에는 왼쪽에 남자 지방을, 가운데에 본비의 지방을,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모시게 된다.

지방쓰기 예시

– 평민으로 사신 부(父)의 지방 :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 평민으로 사신 모(母)의 지방 : 현비유인000씨신위(顯비孺人OOOO씨 神位)- 평민으로 사신 조부(祖父)의 지방 : 현조고학생부군신위- 평민으로 사신 조부(祖母)의 지방 : 현조비유인000씨신위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