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총정리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총정리

by. WindBlade 당뇨는 수 대부분이 겪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성인 10명 중 12명은 당뇨를 앓고 있고 그 나이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젊은 층에서도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식습관은 당뇨의 발병 및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나, 우리들이 먹는 음식은 혈당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그만큼 먹는 식습관과 음식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당뇨병이 어떠한 것인지 분석해 보도록 할게요. 당뇨병은 우리 몸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가 떨어지거나,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 하지만 반응성이 떨이질 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현미, 귀리, 보리와 같은 곡류

곡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천천히 분해되어 혈당이 상승되는 것을 완화시켜 주고 혈당 조절을 도와줍니다. 식단으로 구성할 때, 현미밥, 잡곡방 등 식이섬유가 여러가지 곡류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사항혈당지수(GI : Glycemic Index)는 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급속도로 상승시키는지를 나타낸 지수입니다. 현미, 귀리, 보리 등의 잡곡은 혈당지수(GI)가 백미, 밀가루 보다.

낮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더디게 분해되어 혈당조절에 좋습니다. 그리고 귀리를 먹기 편하게 변형한 오트밀은 가공에 따라 혈당지수GI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트밀 입자가 고울수록 소화과정에서 급속도로 분해되어 흡수가 빨라지므로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습니다.

4 믹스커피

성인 남성중에는 믹스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흡연자 중에는 담배와 같이 세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 기업 사무실 같은 곳에도 늘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믹스커피는 너무 달달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맛있다고 여길 정도입니다. 하지만 믹스커피는 설탕이 엄청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믹스커피를 하루에 5~10잔씩 마시는 성인 남성들도 많습니다. 혈당관리에 좋지 못하여 당뇨를 유발하고 심근경색이나 고혈압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믹스커피보다는 원두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며, 정말 많이 마시더라도 하루 3잔 이내로 제한해야 합니다.

백미, 밀가루 음식

백미와 밀가루 음식은 혈당지수GI가 높아 소화가 급속도로 되며 혈당을 급속도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자나 빵류는 혈당지수GI가 높은 밀가루와 설탕까지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육류, 유제품, 패스트푸드 등 지방이 많은 음식 지방은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지만 높은 칼로리로 인해 소모된 칼로리를 제외한 많은 잉여 칼로리가 생기기 쉽고 이것은 체지방으로 쌓여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중 포화지방은 혈관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당뇨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알콜은 간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의 혈당 조절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어 저혈당의 위험요소 높아집니다. 또한, 대부분의 당뇨 환자는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아 당뇨 합병증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설탕 및 밀가루 등 당류 식품

당뇨에 나쁜 음식 첫번째는 설탕이 들어가거나 밀가루가 들어간 당류 식품입니다. 당뇨가 있는 인원은 과자, 케이크, 쿠키, 사탕, 초콜릿 등의 당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설탕으로 달게 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지고 고혈당의 위험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고혈압, 지방간, 뇌졸중 등의 각종 성인병 발병이 증가합니다.

알코올 및 나트륨 제한

당뇨 환자는 알코올 섭취량과 나트륨량을 조절 해야합니다. 알코올은 혈당 조절을 방해하고 혈압에도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미쳐 고혈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혈압 등의 사안을 같이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나트륨 제한도 필수입니다. 오늘 글을 통해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할 식단의 기본 원칙 7가지를 알아봤습니다. 해당 원칙을 고려하는 것 외에 개인별 상황과 목표에 따라 식단 조절을 해야하며, 올바른 식단과 함께 정기적인 검사 및 의사와의 상담이 병행하여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 글이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성심성의로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노담맨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