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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I국토안보수사국와 공조수사로 미국거주 피의자의 주거지 압수수색 및 강제송환 경기도남부경찰청청장우종수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피의자는 어린이가 주로 보는 영상유명 동영상 플랫폼에 계정나눔 등 댓글로 피해자를 유인해 단순한 테스트를 도와주면 약속한 계정을 주겠다며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원격제어 어플을 설치하도록 해 피해자 스마트폰을 조작해 신체를 불법촬영하는 수법으로 아동 4명의 성착취물을 제작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USA에 거주해 증거 확보 등 수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사단계부터 HSI와 공조수사를 진행, 한국 경찰의 수사사항을 기초로 HSI에서 미국 법원의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고, 국내 수사관이 화상으로 미국 현지 피의자조사에 참여하했며, 압수한 피의자의 디지털기기는 국제우편으로 배송받아 증거를 확보했다.
이재명 옆집 집주인 성남시 산하기관 재직
특히 GH 합숙소인 해당 집주인 김씨 부부는 이 전 후보 부부와 친분이 있고, 성남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재직한 것으로 드러나 이 후보측이 옆집이 그러한 용도로 사용한 것과 옆집이 이 후보의 집임을 몰랐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입니다. 또한 집주인은 이재명 전 후보가 성남시장이었던 2011년 성남시 산하 기관에 부장으로 채용되기도 했다. 또한 원희룡 전 본부장에 따르면, 옆집에 2020년까지 살았던 김씨 부부는 2007년에 이재명 후보 아내 김혜경 씨와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
유학까지 갔다. 온 사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측은 대선 기간 동안 GH 합숙소를 이 후보 자택 옆으로 옮겨서 불법적으로 사용하면서 이 후보 공약 준비 등 대선 준비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고 이 전 후보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