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소득공제로 절세하고 연금도 받는 일타쌍피 개인퇴직연금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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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쉽게 연말정산에 관련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연말정산이란? 내야 하는 세금 내야 하는 세금과 낼 세금의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를 돌려주거나, 차이만큼 더 내게 하는 것 소득에 맞춰서 내야할 세금이 있었으나 연중에 구체적인 세금을 알 수가 없으니 국가에서 처음 소득에 맞춰 대략적인 금액으로 세금을 걷고 연말정산에서 상세하게 소득과 공제 받는 금액을 고려하여 실제로 자신이 내야하는 세금을 계산한 후 내야 하는 세금과 낼 세금의 갭을 해소하는 것이 연말정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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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세액감면 정리

전세대출 세금혜택은 무주택자가 전세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 갚은 금액의 40를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소득공제 받는 만큼은 세금을 내지 않아 절세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세전급여가 47천만원인 경우 소득공제 받은 금액의 16.5를 곱하면 자신이 받게되는 세금혜택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어요. 아래 표에서 3. 절세금액을 보시면 쉽게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주택임차차입금 공제 금액

2020년 소득공제에서는 주택마련예금 공제금액과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 금액 한도는 합계 연 300만원입니다. 소득공제는 상환금액의 40가 공제 됩니다. 하지만 만약 주택마련 저축인 청약저축과 주택청약종합예금 소득공제를 받는게 있다면 합계액 연 300만원까지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주택 마련예금 납입액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40연 300만원 한도 소득공제 만약 주거용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세자금대출등이 있는 경우에도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서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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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대출상환액소득공제

그럼 전세에 살고 계신 분들은 억울하실 수도 있으니깐 전세에 살고 계신 분들에 대한 소득공제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전세대출을 받고 전세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원리금 상환금액의 40까지 한도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주택세대주 아니면 무주택세대원 이어야 하고 전용면적 85 이하에 거주하여야 하고 전세금대출을 받고 대출을 갚고 있는 중이어야 합니다.

올해부터 달리진 세액공제

세액공제란 납세자의 소득에 대한 세액을 산출한 후 산출된 세액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것으로 소득의 크기와는 독립적으로 혜택이 동일하여,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효과가 커지는데요.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이를 잘 몰라서 공제를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월세 세액공제입니다. 1. 월세 세액감면 무주택 세대주가 지출한 월세액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공제는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최근 개정이 되어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12에서 17로 55007000만 원 구간은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되었는데요. 월세 세액감면 대상이 되는 주택의 기준도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상향조절 되었습니다. 2. 연금 예금 세액감면 연금 계좌를 통한 세액공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