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연봉 및 합격자 스펙 (신입초봉, 외국어능력)

SK실트론 연봉 및 합격자 스펙 (신입초봉, 외국어능력)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대기업을 중심으로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긴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급여 수준이 타 업계보다. 높은 정유업계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평균 연봉이 2억 원 문턱을 넘은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대기업을 중심으로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긴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공급체인 위기 속에서 나온 결과라 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평균 연봉이 2억 원 문턱을 넘은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26일 각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등기임원을 빼고 미등기임원은 포함한 SK스퀘어 직원 84명의 평균 연봉은 2억 1400만 원이었다.

정유업계 급여수준 상위권

급여 수준이 타 업계보다. 높은 정유업계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은 SOIL에쓰오일 1억 7107만 원, SK에너지 1억 5700만 원, GS칼텍스 1억 5397만 원, SK에너지 모기업 SK이노베이션 1억 530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수에는 재지난해 실적이 반영됐습니다. COVID-19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던 2020년 대비 2021년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성과급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또 일진디스플레이1억 7200만 원, LX홀딩스1억 7200만 원, HD현대1억 5407만 원, 하이트진로홀딩스1억 5100만 원 등이 평균 연봉 1억 5000만 원을 넘었다.

SK하이닉스 1년 성과급 PS

현재 삼성전자에서 OPI로 불리는 PS는 하이닉스도 동일한 내용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PS 지급기준과 금액 하이닉스는 최근 PS지급 기준에 관하여 영업이익의 10로 그 기준을 공고하였습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의 10를 갖고 사원 개개인의 PS가 최대 1000까지 지급됩니다. 이곳에서 말하는 1000 역시 PI지급기준과 동일한 기준급 기준입니다. 따라서 신입사원 기준 2650만 원265만 원 x 1000이 세전으로 지급됩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OPI 50 지급과 동일합니다. SK하이닉스 기준급 1000 삼성 연봉 50 동급 연봉일 경우 PS 지급시기 하이닉스의 PS은 2021년 기준 2월 2일에 지급되었습니다.

삼성. SK. LG. 현대차 등 1억 원 중반대

삼성 SK LG 현대차 등 대기업 계열사들은 평균 연봉이 주로 1억 원 초 중반대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억 3500만 원으로 재작년의 1억 4400만 원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이어 삼성 SDS 1억 3100만 원, 제일기획 1억 2700만 원, 삼성물산 1억 2500만 원, 삼성엔지니어링 1억 2만 원, 삼성 SDI 1억 1600만 원 등입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삼성전자와 비슷한 1억 3385만 원으로 전년의 1억 1520만 원 대비 16.2 늘었다.

등등 SK 계열사는 SK지오센트릭 1억 4900만 원, SK엔무브 1억 3600만 원, SKC 1억 2800만 원, SK디스커버리 1억 2300만 원, SK 1억 1800만 원, SK가스 1억 1300만 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1억 800만 원, SK디앤디 1억 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D램, 낸드NAND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2021년 반도체 수출은 1280억달러를 수출해 666억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이중 90 이상이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왔고 60억달러인 5 정도만 파운드리위탁생산와 시스템 반도체에서 벌어들인 것 입니다. 여기에 600억달러 중 D램으로 벌어들인 돈이 500억달러 규모로 극단적인 메모리 반도체 산업 편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sk하이닉스 적자 요인을 D램과 낸드 ASP 하락과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D램과 낸드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25 하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sk하이닉스가 10조원 가까운 곳에서 들여 인수한 솔리다임 실적도 나빠지고 있었으나 회계 기준으로 3분기 솔리다임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평균 연봉 1억 원 대기업 수 증가

평균 연봉 1억 원 대기업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100대 비금융업 상장사 중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5개사를 조사한 결과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기업은 2019년 8곳, 2020년 10곳, 2021년 2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다만, 사업보고서상 급여 총액에는 미등기 임원 등이 받는 고액 보수와 스톡옵션 행사 차익 등이 포함될 수 있어 현실 대부분 직원이 받는 보수와 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