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안정적인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 TOP5

2023년 4월 안정되는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 TOP5

우리는 우체국에서 하는 업무에 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다소 우편 물을 수취 발송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에 약간의 금융업무를 하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은 생각보다. 많은 금융업무를 하는 국가기관입니다. 보험상담 및 가입, 적금 및 예금 상담 및 가입, 대출 상담 및 가입등 웬만한 시중은행의 업무를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부터 기존의 기업은행산업은행씨티은행.전북은행 외에 국내 4대 은행인 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과도 협약을 맺어 간단한 은행업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로 시중 은행의 지점들이 사라져 고령자 농어촌 주민의 은행이용이 불편해지는 시점에서 그 대안의 하나로 우체국의 간단한 은행 서비스 대행이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체국 초록별 정기예금 우대 금리

앞서 언급했듯이,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 금리 0.2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가입을 하실 분들은 우체국 창구 보다는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을 추천드립니다만,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우체국 창구에서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기본금리 2.6에 우대 금리 0.6를 더하여 최대 연 3.2의 금리가 적용되게 됩니다. 그럼 0.6의 우대 금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요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파트너 든든 정기예금

가입기간은 1년입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 제한이 없습니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 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회전 주기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1개월, 3개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회전주기란 금리 연동형 선택 시 가입기간 이내에 이율이 변경 해당되는 단위 기간을 말합니다. 기본 이율은 금리확정형 기준 2.75이며 우대 금리는 최고 0.4입니다. 우편우대 시 0.2, 거래 우대 0.1, 고객 우대 0.1의 우대 조건이 있습니다.

우체국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 중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은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입니다. 앞선 글에서도 설명 드렸듯, 금리가 가장 높기는 하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가입확인서 제출, 우체국 공익재단 기부 동참 등 약간의 번거로운 절차들을 거쳐야 연 3.4의 금리 적용이 가능합니다. 부지런하시고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이런 우대 금리 조건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은 우체국 편리한 e정기예금이 좋겠습니다.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상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글에서 좀 더 명확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초록별 정기예금 분할해지

우체국 초록별 정기예금은 분할해지라는 명칭으로 일부 해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분할해지는 가입 후 3개월 이상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분할해지 후 남아 있는 잔여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어야 하므로, 100만원을 정기예금에 가입하신 분들은 이용이 불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또 분할해지해서 출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해지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e공동구매 정기예금

오프라인이나 웹에서 공동구매를 몇번 해보셨을거입니다. 금액이 오르고 구매자가 많아지면 조금 더 질좋고 저렴하게 상품을 살 수가 있죠. 그것과 비슷하게 판매액에 따라 예금계좌의 추가이율이 지원되는 상품이 바로 e공동구매 정기예금입니다. 선택은 가입기간별로 3년부터 2년, 1년, 9개월로 할 수 있으며 백만원 이상이면 한도없이 목돈을 넣어둘 수가 있습니다. 2022년 2월 28일까지 상품 가입 기간이고, 만약 이른 시간에 소진이 되면 중단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최대 1.75를 1년을 기준으로 해서 지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총 5천억원 이상이 팔리면 0.5 5천원 미만은 0.4 2천억 미만이면 0.3를 우대받을 수가 있습니다.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

우체국택배 합의를 한 소상공인과 같은 분들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며, 금리 연동형으로 가입하면 1년 이내에서 회전주기 마다. 변동금리가 해당되는 상품입니다. 물론 개인도 가입 가능하나 개인의 경우 우대 금리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금리가 당분간 지속해서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는 시기에는 금리 연동형 1개월 단위 회전주기를 선택하면 정기예금에 가입하면서 상승하는 금리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